7월의 첫주는 증시를 불안하게 만드는 많은 소식들이 있었다.
현재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와 삼정전자,lg전자의 실적부진 그리고 바이오주들의 이어지는 악재들이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그렇지만 코스피는 2100포인트를 잘 지켜내었고 코스닥도 690포인트를 지켜내었다.
생각보다 큰 하락은 없었다.
악재가 나오는데도 더 하락하지 않으면 바닥이다.
이럴때는 역으로 이용해 볼 수 있다
악재와 불안감속에 매수했던 코오롱생명과학은 이것을 말해준다.
때로는 과감한 역발상이 필요하다.
7월의 둘째주는 오히려 시장에 관심을 가져볼 때이다.
주식시장이 악재들을 비교적 잘 견뎌내었고 하락이 있으면 반등이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큰 상승세를 기대하기엔 이르지만 나름대로의 반등속에 기회가 있을 것이다.
종목별 장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종목을 잘 관찰하고 연구한다면 7월 둘째주는 충분한 기회가 있을것이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