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의 투매 이후,
반등과 조정을 거듭하고 있는
주가를 바라보며 개인들은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주식시장은 바닥권에서 지지부진하게
움직인다고 말할 수 있겠으나
종목들은 그 어느때 보다
힘이 넘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단,
개인들이 보고 있는 인기주
섹터가 아닌!
비인기 섹터에서는 바닥에서부터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업황 및
종목들의 움직임은 다르다!
지금 당장은 2Q 실적발표가 임박한
상황에서 뻔히 예상되는 반도체
섹터의 실적부진과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리스크로
인해 7월물 옵션만기일을 앞둔
코스피 시장이 조정 하면서
종목들도 영향을 받겠지만
단기 이슈로 인한 조정 덕분에
우선주 섹터와 가치 대비 저평가
된 주식들은 바닥에서부터
단숨 돌파가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가는 2%의 날짜에 한번에 급등한다.
시장, 종목들의 싸이클을 맞추려
하지 말고 준비된 종목들이 기회
(변동성) 줄 때 마다 공략 하자!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다 보면
결국,
가장 좋은 때를 놓치게 된다.
일본 언론들도 한국을 향한
아베 총리의 경제보복을 두고
"자유·공정무역에 대한
일본의 노력을 훼손시킨다"
라며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주가의 변곡은 시장의 조정과 함께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한가지 재미 있는 것은?
일본의 이러한 치졸한 보복으로 인해
일본의 도움 없이도 우리의 기술을
향상시켜,
미래의 먹거리를 보호하자 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준비 된
종목들이 반사이익 기대감에
시장이 흔들리고 있음에도
반도체 장비주들은 강하게
반등 중이 아닌가?
결국,
돈 썻니? 돈 버니? 다 팔았니?
이것만 생각하고 하던대로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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