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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강의]회상

작성자psara|작성시간15.09.21|조회수286 목록 댓글 5

안녕하세요!

제나이 50대 중반이라 부자아빠라 못부르고 그냥 부자 오빠 하겠습니다

주식한지는 오래됐다고 생각되지만 차트나  그런 공부한적은 없고 다만 주식에 관한 책은 많이 봤고 첨에 100만원 정도로 했어요

그돈이 170만원 까지 됐을때 그만뒀어요 한 20년 전 이야기 입니다 글구 2008년 부터 몇백만원으로 했다 쉬였다 했어요 누구한테 물어볼 때도 없었고 그냥 증권회사 담당 메니저한테 이회사  실적어떠냐며 빚은 없냐  물어봐서 중권회사 직원들 말을 100프로 믿지 않고 조심스럽게 했어요  단기 투자도 해봤고 (몇일 갗고 있다 한달 안에 팔음) 근데 게속하다 보니 장기로 가야 돈을 벌겠더라구요

해서 6개월 -1년을기준잡고 lg생명과학, 농심 . 재작년 대한항공 칼로 나뉠때 돈을 매년 1-2천 벌었어요  그동한 벌은거 게산을 해봤더니 종목손절매 해서 딱한번 팔은것과 잘못한것 몇맥 감자가 당해서 120만원이 십분의 일로 줄었던 적이 있어요! 더이상 공부안하고

하면 안될것같고 올해 가지고 있는것 종목 진단을 받고 싶어요 우연히 유투브 동영상에서 부자아빠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어찌나 재미있고 통쾌하고 그동안 주식하며 느꼈던 절절한 감정들을 알아주시는지 깜짝놀랬어요   제가 지금 잘못하고 있다고 느낀점은 주식대출을 많이 받아 그나마 매달 월급이 많아 융자이자 를 갚고 매달 더사거나 융자를 갚고 있습니다

지금 원금만 1억 4천 되고  현재 원금 마이너스 4000정도 됩니다 그래도 오래 버티다 보면 작년에도 원금이상 올라서 1-2천 남던데 올해는 내가 잘못할수도 있겠구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그동안 감으로만  했는데 근데요 저 계속할꺼에요.  다 정리하구 매달 노후 대책으로 주식을 택했어요 저축으로 100-200이하고 살려구요1강의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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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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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소스피드 | 작성시간 15.09.21 힘든 경험을 하셨네요. 우연히 사연을 읽다보니 제가 증권사 담당과 투자하며 손실보던 시절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저도 가진도 다 읽어버리고 주식시장을 패자로 떠나려하던 시절 한국경제TV에 나오는 부자아빠님을 보고 인연이 되어 지금은 수익도 나고 마음 편히 투자하면 지내고 있습니다.
    psara님도 부자아빠님 기법으로 공부하시고 수익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나 항상 | 작성시간 15.09.30 감사합니다
  • 작성자강화777 | 작성시간 15.11.01 잘읽고가요
  • 작성자양생의 도 | 작성시간 15.11.11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글이 진지하고 솔직해서 추천 드렸습니다..^ㅎ*ㅎ^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7.20 시작이 항상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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