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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강의]10월 27일 아빠님 목요일 오전 강의 내용 中 궁금한 사항...

작성자지속열정|작성시간16.10.28|조회수102 목록 댓글 4

안녕하십니까 아빠님... 그리고 많은 고수님들...

아빠님 무방 듣으면서 컴퓨터로 필사하고 있는데요

오늘 중간에 읽어주신 내용이 어떤 책에 나오는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아빠님 읽어 주시는것 거의 다 적었는데 어디에 나오는 구절인지 모르겠습니다.

좀 알려 주세요 ......


*투매의 바닥에서 사는 것은 기다리는 자의 것이다.


1)투매의 자리는 온갖 악제로 정신이 없는 날이다.
2) imf,리먼사태.... 대공황 상태이다.
3)지독한 패닉이 오고 나면 시장이 호전 되어도
  사람들이 시장을 부정적으로 본다.


=>미국의 1987년 블랙먼데이 때 사람들이
   주식시장을 많이 떠나갔다.
사람들은 환멸을 느끼고 시장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거래량이 꾸준히 줄었다. 증권주가 떨어지고 증권
회사는 직원들을 해고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시장은 계속 나빠질 것이고 심각한
불경기가 더 심하면 불황이 올거라고 믿게끔 되었다
심지어 증권산업은 끝났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런 보편적인 믿음 때문에 1988년에는 시장이
좋아지고 나서도 사람들이 생각은 바뀌지 않았다.
(우리나라도 2008년 리먼사태후 2009년에도 시장을
 부정적으로 봤었다.)
약세시장에서의 일시적인 반등에 불과하며 선거가
끝나고 나면 아주 시장이 나뻐질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라비 바트라가 쓴 1999년의 '대불황'이라는
책이 불티나게 팔렸다. 대불황이 올거라고
굳게 믿었다. 대중들은 주식을매매하고 싶지 않았다.
그 당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였고 한국에서도
'대불황'이라는 책이 번역되어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1973~74년 약세 시장에서 월스트리트의 위기를
맞았다. 총체적인 시장 붕괴를 막을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갔다. 사람들은 고인플레와
처절하게 싸우고 있었다. 경제전망에 대한 비관론이
전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갔고 주가는  큰폭으로
떨어졌다. 이로인해 공포 신르롬이 다시 시장을
휘감아 버렷고 대중들은 그 분위기에 눈이 멀어
절호의 매수 기회를 놓쳤다.
1974년 하반기 하락은 극에 달았다.
(우리나도 1998년 imf 이후 그 다음해에 더 빠졌다.)
주식시장의 게임은 운동장에서 펼치는 운동경기와
같다. 골대의 한쪽 곳은 공포심, 다른 한곳은 많이
올라가서  욕심이다. 이처럼 일단 한쪽 곳에 다다르면

그 움직임은 방향을  바꿔 반대쪽 끝을 향해 나가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시장도 양쪽 끝을 오가는
왕복운동을 끊임없이 되풀이 한다.(싸이클)
 그리고 그러한 운동은 결코 멈춘일이 없다.
욕심이나 공포심에 끝에 이르르면 상승추세나
하락추세는 더 이상 계속 되지 않는다. 시장은
하나의 추세를 마무리 짓고 지금까지 추세와 비슷한
기간만큼 또다른 장기적인 추세로 전환한다.

(대칭한다. - 코스피 지수 월봉 참조
 (하락과 상승 대칭구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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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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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선택과집중 | 작성시간 16.10.28 우와.. 저걸 어떻게 다 필기하셨나요 .. 대단하십니당..
  • 작성자성공한투자자언니 | 작성시간 16.11.02 와~~ 이걸 다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드려요~^^
  • 작성자헤이즐넛향기 | 작성시간 18.05.02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7.20 공장장님의 옛필명인 지속열정을 여기서 만나니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공장장님처럼 열심히 주식 공부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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