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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험담]부자아빠님과 함께할 날을 기다리며..

작성자영암농부긍지|작성시간18.12.30|조회수129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부자아빠님. 지난 9월달에 휴학을 하였던 영암농부긍지입니다.

연식이 오래되셨는데, 한파에 동탄에서 잘 지내신가요?ㅎㅎㅎ

무서웠던 10월 달의 쓰나미와 같은 폭락의 고통을  무사히 잘 이겨내고,

휴학 기간에 잘 있노라 눈도장을 찍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ㅎㅎㅎ

지난 10월 말에 대봉감을 조금 보내드렸는데, 아쉽게도 비때문에 상자가 파손되어

반송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비가와도 절대로 파손되지 않는 쌀포대에 유황현미를 얼마전에 조금 보내드렸습니다 ㅎㅎㅎ

휴학 기간동안 1% 매수했던 세종목을 매도해 보았습니다.

태**산은 아주 오래전에 1모작 했었습니다.

 더 먹고 싶어서 눌림목에 다시 들어갔다가 매수한 제 손목아지를 자르고 싶었는데,

다행히 최근에 뜬금없는 상한가가 나와서 미련없이 매도해 보았습니다.

서*****업은 철도 테마가 붙어서 급등해서 3년동안 보유한 값어치를 해주면서 매도를 하였고,

첫 매도가 너무 빨랐나 하는 불안감에 눌림목에 추격매수하여서 운이 좋게 2번째 매도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부자아빠님과 함께할 수 없는 저는 부장아빠님의 vip강의 때 들었던 신승, 낙승, 완승을 자주 복기하고 있습니다.

부자아빠님과 함께 할 수 없으면 완승할 수 없기에,

5할의 승리, 신승이라도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질풍노도와 같은 주식시장에서 근근히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럼 다시 복학할 날을 학수고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ㅎㅎㅎ

부자아빠님, 공장장님, 블룸버그 특파원님, 모든 부자아빠주식학교 회원님들 해피 뉴 이어 ㅎㅎㅎ


우리 아들은 여전히 배가 오프면 본성을 드러내며, 목청이 찢어져라 열심히 울고 있습니다 ㅎㅎㅎ

7월 달에 태어난 핏덩이가 어느덧 6개월이 되어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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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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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모아빠 작성시간 20.07.21 성투하세요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작성시간 20.07.29 나중에 영암에서 만나요 영암농부긍지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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