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는 죽지 않는다 다만 잠시 눌릴 뿐이다!'
포트폴리오에 변동성이 큰 중소형주만
담아두는 것 보다, 탄탄한 기둥역할을
해줄 대형주도 편입해두면 혹시 모를
시장의 변동성을 극복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할 기업은 본연의 자리에서
오랫동안 경쟁력을 보이며 부동의 독과점
시스템 체제를 구축하면서 많은 자회사와
협력업체를 확보한 글로벌 기업이다.
막강한 재무력 덕분에 업종이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 부침에도 회사자체는 우량한 것
으로 평가 받고 있다.
통상적으로 제조업의 경우 부채비율 100% 미만,
유동비율 100% 이상이면 재무안전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데, 최근들어 동사에 대한 여의도 발
흉흉한 각종 악재가 난무하는데도 동사의 유동비율은
200% 이상이다.
또한,
기업을 분석할 때는 일시적인 실적에 연연하지
말고 수 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평균적인
기업의 펀더멘탈과 장기추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런맥으로 보면 동사의 5년 평균동안 자산증가율이
연 12% 이상씩 증가해 온 견실한 회사임을 알 수 있고,
수 십년 동안의 장기추세가 우상향을 가르키고 있다.
뿐만아니라,
현금이 차곡차곡 곳간에 쌓이고 있는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기업의 이익이 이익잉여금>당좌자산>
투자자산>유형자산 순으로 쌓여가고 있더라.
이렇게 탄탄한 재무안정성을 확보한 기업이 장기추세
하단부에서 고통 받고 있을때 추세를 믿고 매수해야
하지 않을까?
현대차 매수가 : 143,000원 // 소량 공부하는 마음으로 분할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