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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주식투자격언

적정가란없다.

작성자주식학교반장|작성시간20.07.03|조회수44 목록 댓글 2


주식에서 "적정한 "가격이란 없다.적정가라고 여겨지는 것에 대한 견해,의견,추정


그리고 계산 결과만이 있을뿐이다.


그리고 시장이 정하는 가격이 있다.


그러나 시장이 가격을 결정한다는 사실이,투자자들이 특정 가격을 수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시장은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있기 떄문에 존재한다.


사는 사람은 가능한 가장 낮은 가격에 사고 싶어하고


반대로 파는 사람은 가장높은 가격에 팔고 싶어한다.


주가가 상승할 경우 파는 사람은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된다.


그가 참을성이 있고 가격에 대한 현실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면


시장에서 그가 생각하는 적정가로 주가가 오를 때까지 기달릴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주가 하락은 사는 사람들에게는 기분은 좋은 상황이다.


만약 그가 참을성이 있고 그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주가가 시장에서 여겨지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다면 주가는 그가 생각하는 적정가까지


점진적으로 오를 것이다.


정 안되면 안 사면 그만이다.


만약 주가가 매력적인 수준까지 떨어지지 않은다면 시장 밖에서


관망하거나 혹은 그 주식을 잊어버리고 다른 기회를 기다리면 된다.


반면 파는 사람에게는 그런 선택의 여지가 없다.


만약 가격이 그가 생각하는 '적정"수준까지 오르지 않는다면 


그는 시장이 정한 가격 수준을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시장이 그가 원하는


주가로 움직일떄까지 기다려야 한다.


결국 주가란 가격이다.


그 가격을 더 큰 바보처럼 비싸게 분양받지 않으려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도 이 험난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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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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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담력과인내 | 작성시간 20.07.05 주가가 매력적인 수준까지 오지 않는다면 관망하거나 잊고 다른기회를 기다린다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8.22 시장이 가격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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