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등산로에
채송화를 심었다
채송화 꽃이 피었다
누군가
봉숭아를 심었다
봉숭아 꽃이 피었다
누군가
내게 마음을 심었다
나도 꽃이 되었다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길》에 실린
시〈누군가〉중에서 -
시원한 과일빙수가 그리운 날!
무더위 뒤에 장마비가 퍼붓고 있습니다.
장마 대비 잘하시고
오늘도 즐거움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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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를 심었다
채송화 꽃이 피었다
누군가
봉숭아를 심었다
봉숭아 꽃이 피었다
누군가
내게 마음을 심었다
나도 꽃이 되었다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길》에 실린
시〈누군가〉중에서 -
시원한 과일빙수가 그리운 날!
무더위 뒤에 장마비가 퍼붓고 있습니다.
장마 대비 잘하시고
오늘도 즐거움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