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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좋은글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작성자k104|작성시간23.08.02|조회수25 목록 댓글 0

째깍 째깍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도 않나봐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나봐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주지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짙푸른 초록의 잎새위에
대지를 녹일듯한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8월!
사람들 중에서 모두들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래요!
함께 가는 길 위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8월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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