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자금(대출,신용,스탁론,지인의 돈 등)을 써서 주식투자를 한다면 휘발유통을 들고
불길속으로 뛰어드는 것 같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금이 적다고 느끼며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레버리지를 이용하면 남들보다 더 빨리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오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초보투자자시절에 범할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오류입니다.
무리한 자금을 쓴 사람은 주가급락일에는 담보부족이 생기지 않을까 공포를 느끼며
보유주식의 손절매에 나서게 됩니다. 그맇게 함으로써 가장 최악의 매매인 고가매수 저가매도가 되어 버립니다.
하물며 2008년 같은 리먼브라더스파산과 같은 초대형악재를 만나면 100승1패로 깡통을 차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 자신이 감내할 수 있는 여유자금으로만 주식투자를 해야합니다.
5백만원이든 1천만원이든 금액이 적다는 생각을 버리고 부자아빠주식학교카페를 통해서
열심히 그리고 차근차근 공부를 하면서 투자실력을 쌓아 나가는 것이 먼저입니다.
주식투자자가 무리한자금을 써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면 불행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열린방송과 유료방송을 시청할 때 아빠님이 무리한자금을 쓰면 안된다는 얘기를 자주 하십니다.
그러나 탐욕적인 레버리지사용투자자에겐 그 목소리가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
자동차를 몰고 목적지에 10분 먼저 갈려다가 10년 먼저 저 세상에 가는 것 과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행위를 하실건가요?
아주 오래전에 아빠님의 방송강의 도중에 제가 귀담아서 들은 말씀을 한 가지 소개합니다.
“ 주식을 매수하고 불안함을 느낀다면 잘못된 투자를 하고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