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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동부금융센터 강연회 및 부자아빠님과 데이트..^^

작성자공부만이살길|작성시간10.12.13|조회수870 목록 댓글 78

부자아빠님 강연회 전날은 항상 설레고 기대가 된다..

 

아침일찍 약간 추운공기를 마시며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중 손에는 책을 들고 있고

 

머리에는 시장과 강연회를 생각하니 꼭 큰 비지니스 하는 느낌이 들었다.ㅎ

 

서울역에서 나와서 쭈욱쭈욱 뻣은 건물밖에를 보며 역시 남자는 큰물에서 살아야되! 를

 

생각하며 지하철로 이동했다..

 

4호선 사당에서 내려 2호선을 갈아타는곳을 잘 몰라서 왔다리 갔다리 휴.. 찾았지만

 

(지금생각하면 부럽네) ㅎㅎ

 

동부금융센터에 1시쯤에 도착했는데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이상하다~ 오늘 분명 싼타선물을 줄것인데 라고 생각하고 있을때쯤 인원이 조금씩

 

모이더니 한순간에 정원석을 채우고 앞에 의자까지 동원하는 부자아빠님의 인기는 역시

 

연예인 이시다..^^

 

푸른바다님의 진행으로 시작해서 삼태기 메들리로 강연회 워밍업이 시작되었다..

 

모든 분들도 생각하시겠지만 주식강의에 노래틀고 박수치고 하는곳은 아빠님 강연회밖에

 

없겠구나하고 생각이 들었다..

 

주식투자는 행복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해야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것인것 같다..

 

## 기쁘다 구주 오셨네~~ 기쁘다 주도주 나왔네~~ ## ㅎ

 

박수치고 즐겁게 강연회의 워밍업이 되었다..

 

성투사님의 인사말과 함께 시장이 갑자기 변하면 의심해봐라~ 라는 핵심을 남편이

 

갑자기 변하는 태도에 대해서 적절하게 비유해가며 재밋는 말씀이였다..ㅎㅎ

 

차트황제님의 인사말에선 선물옵션 시스템은 추세를 그리며 가는 것을 믿고 인내하라고

 

좋은 말씀을 들었다..

 

큰 박수소리와 함께 부자아빠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1. 큰 장이 오고나면 기회가 없다.

 

2. 기업에 대한 믿음 , 굳은 심지

 

3. CEO의 도덕성 과 기본적 분석이 되는 종목을 사라.

 

4. 비판이나 불평을 하지마라.

 

5. 주식은 고통의 대가이다.

 

6. 금리를 연구하라.

 

7. RV=D 생생이 꿈꾸면 이루어진다.

 

더있지만 다른분들께서 요약을 잘해주셔서 굴직한것만 적었습니다..^^

 

아빠님의 강의는 오래들으면 들을수록 계속 가슴에 와 닿는것이 많이 있구나를 느꼈다.

 

다음순서는 참고수의 상을 주는 순서이다..

 

써니님 공부만이살길 예쁜새댁님 미림이아빠님(일이있어서..)  이렇게 3명

 

상을받았다..

 

내이름이 불릴때 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내가 참고수의 자격증을 받아도 

 

되는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이라 생각하고

 

단상에 올라가서 많은 분들을 보며 초보였던 나의 마음과 내가 잘못했던 행동들을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상패 너무나 멋지고 감사합니다.  제가 주식평생 부적입니다.^^

 

지금 주식을 시작한 분들께 전달하고 싶었던 것은 내 생각을 버리고 부자아빠님의

 

시스템에 접목을 시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그것이 쉽게 잘않된다.. 아빠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혼자 있으면

 

이상한짓을 한다고..  신용 미수 몰빵 저점매수 고점매도등,,

 

써니님의 수익과 포트폴리오가 잘 구성이 되어있었다.

 

말씀도 잘하시고 새댁님 께서도 아드님을 위한 계좌를 벌써부터 만드신다면 나중에는

 

대단한 수익을 얻을것 같다.

 

그때는 부자아빠 tv센터로 모셔야 될것같다.^^

 

오늘 강연회겸 막년회여서 그런지 우리 회원님들의 화목한 얼굴이 보인다.

 

강연회를 준비해주신 투자의 황후님 성투사님 차트황제님 푸른바다님 부방장님 부자아들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방장을 지켜주신 캐쉬플로우님 테리홍님 천사강님 다산일여님 수고하셨습니다.ㅉㅉ

 

저녁을 먹고 다들 인사를 나누고 나는 아빠님의 연구소로 이동했다.

 

아빠님의 연구소는 작년 추석에 왔던 때보다 좋은 전망과 시스템이 잘 구축 되어있어

 

정말 이쪽으로 이사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님의 좋은 말씀도 듣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막걸리 한잔 캬~~ㅎㅎ

 

아빠님은 쉬로 들어가시고 나는 황제님과 산책도 하고 간단한 호프도 한잔하며 시장에

 

대한 이야기도 하며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다..

 

차트 황제님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날 부자아빠님 하고 kbs를 점령하자는 뜻으로 산책겸 갔다.ㅎ

 

9시뉴스 앵커의 모델도 해보고 산타와 사진도 찍고 성당가서 모든일이 다잘 될것이라는

 

기도도 드렸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나의 행동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것 같다.

 

아빠님의 조언중에서 "꿈과 목표가 제대로 형성되어야한다" 라는 말씀을 또한번

 

가슴깊이 새기며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부자아빠님과 같이한 하루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멘토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끼며 내가 보는 성공 미래 생각등 모든것이

 

점점 좋게 변하고 있다.

 

부자아빠님의 가르침이 없었더라면 그냥 보통이들 처럼 현실에만 의존하고

 

살았을 것이다.

 

 

부자아빠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건강 하세요~~^^

 

       

      -- 한번도 실패하지 않다는건 새로운 일을 전혀 시도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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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주식학교모범생 | 작성시간 17.01.05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공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뒤따라갈께요..^^
  • 작성자감사의삶 | 작성시간 17.01.09 축하드립니다. 아이에게도 멋진 아빠가 되실것같습니다.
  • 작성자온유 | 작성시간 17.01.10 사진으로만 뵈어도 정말 행복해보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진실한주식부자 | 작성시간 17.02.07 증정의 마인드가 나를 조금씩 바꾸어간다.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8.01 공부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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