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도 안 듣고 무턱대고 상투잡고 10주산 주식 2종목중에 한 종목 2주를 어제 팔았습니다.
사고 싶은 종목이 있었는데 연습용돈을 강의듣기 전에 20주에 꼬라박아서 고민차에
아빠님께서 "물린거 일부 팔아서 잘 나가는거 사 이득보면 되지 않냐" 하셨던 게 생각났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팔고 수익이 날 만한 종목을 샀는데
손절한 걸 상쇄하고 이익이 났네요 ㅎㅎㅎㅎ
연습용이기도 하고, 코로나주라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고 냅뒀다가
강의들은 거 연습삼아 손절해봤는데
왜 10% 손절하라는지 이해가 한 방에 됐습니다.
역시.... 내 돈 들어가는 배움이 최고네요 ㅋㅋㅋ
부자아빠님 아니었으면 아마 계속 붙들고, 어제 사고 싶었던 종목은 흘려보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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