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펀드로 손해 본 적은 없습니다.
액수가 적어서 그렇지.
그러나 아직 아는 것이 없는 주린이입니다
예전 육만원 넘을 때 갖고 있다 팔았습니다.
10여년 지난 후 예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kt 주가를 경제TV에서 보고 '주식 참 위험한 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놓고 왜 다시 주식계좌를 열고 주식카페에 있는 걸까요? ㅎㅎ
삼만원 초반일 때 증권사 리포트 보고 다시 보유하고 배당도 약간 받았습니다.
좋은 실적에도 오르지 않는 걸 보고 실망해서 팔았습니다.
팔고 나니 전고점 돌파하고 추천도 들어오네요.
그러니 다시 사기도 꺼려지네요
주린이라는 주제를 파악한 나날 보내고 있습니다.
당장의 수익 한 두자리 수익률이 아닌
긴 안목의 수익 세 자리수 언저리의 수익률에 익숙해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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