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주부가 뭔돈 있것시오?
콩나물값 벌어볼려고 작년 정이월에 불장에 뛰어 들었다가
청색 폭포수 에 나가떨어져 사경을 헤메며
매일 우황청심환으로 버티고 있지라
능글능글 재밋는 아자씨
부자아빠 유툽을 보면서 어! 이양반 착한 사람같네
진리같은 말씀만 하시네
조용히 생각했네요
말짱 거짖말만 늘어놓는 구라쟁이들
내돈 천만원 내놔!
그리고 또 우황청심환 1개먹고
우황청심환값은 어디서 나온다냐?
에그에그 늙으면 죽어야재 무신놈에 주식은 한다고....
이러면 안되것다 싶어 심기일전하여
거울앞에 앉아 머리빗고 루즈도 좀 바르고
오늘 부자아빠 학교에 입학 하였지라
고놈에 주식이란걸 싹뚝 끊으면 되련만
햐!
징하게 아편같은기라 끊지도 몬하고
그럴바엔 나도 슈퍼개미가 되어볼란다
야심차게 야심을 책가방에 다 챙겨넣었으니
부자아빠 선생님 잘 가르쳐 주소서
주식고수로 키워주소서.
ㅎㅎㅎ오늘도 힐링빵빵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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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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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힐링빵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18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빠님은 어느방에 가야 만나나요? -
작성자빨강초심 작성시간 22.04.19 쌀사비팔 하셔야죠^^ 비사쌀팔 하지마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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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힐링빵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19 맞아요
쌀사비팔 부자아빠님
염불하시는거 웃으며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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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샛별62 작성시간 22.04.21 쌀사비팔이 저같은 주린이한텐
판단 능력이 없어요
계좌가 언제나 빨개 질려나~ㅎ -
답댓글 작성자힐링빵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22 그렇죠?
내가사면 떨어지고
내가팔묜 오르고
귀신 곡할노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