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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와 경영자

작성자비두카|작성시간22.11.20|조회수68 목록 댓글 3

4+4=?, 원하는 답을 만들어 주는 경제학자


경제학자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라는 주제에서 살짝 빗겨간 유머 한 토막을 소개하겠다.

어느 기관의 연구 용역직에 수학자, 통계학자, 경제학자 등 3명의 전문가가 지원했다.

면접관이 먼저 수학자에게 ‘4 더하기 4는 얼마냐?’고 물었다. 그는 “당연히 8”이라고 대답했다.

다음에 통계학자에게 물었다. 그는 “평균 4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차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라는 단서를 단 답변을 했다.



세 번째 차례가 되어 경제학자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그는 뭐라고 했을까?

의자에서 벌떡 일어난 그는 문으로 다가가서 손잡이를 돌려 문을 단단히 잠그더니,

면접관에게 살금살금 다가와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이는 거였다.



“면접관님은 제가 몇으로 대답하길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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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면서,

"시세는 시세에게 물어라" 라는 부자아부지의 말이 귀에서 환청처럼 다시 들리네요.

 

더 많은 환청과 환영이 머리에 떠오를때까지 이미지 트레이닝에 몰두 하겠습니다.

 

인간은 꿈꾸고 상상한 대로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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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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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연주자 | 작성시간 22.11.20 ㅎ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대한의 | 작성시간 22.12.03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최정윤 | 작성시간 22.12.04 챠트공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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