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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가

작성자행복찿기|작성시간22.11.24|조회수56 목록 댓글 0

아무것도 모르는 아주 어린 신생아 주린이가 주식만 하면 금방 부자되는 줄 알고 행복한 꿈에  부풀어 주식에 입문하여 아주 잠깐은 정말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주식을 매수하고 조금은 수익을 내고하니 점점 투자금이 커지고 그러다보니 고점에 물리고

..마음에 조급증이 생기다보니 자꾸만 여기 저기 방송를 보게됩니다 

원금생각에 분별력이 떨어지고 심지어는 문자로 오는 종목도 사게되고 상담도 받게되다 보니  사기도 당하게 되었어요

우것도 모르면서 안다고 착각에 빠지면서 수렁에서 빠져나오려다 오히려 깊은 늪으로 발려들어가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깡통이 아닌 깡통이 된 계좌만 남게 되었고 이제야 어리석고 바보인 제 자신을 알고 후회를 하지만 이미 배는 떠나 저 멀리 있기에 ..이제라도 아빠님을 만난게  큰 행운이며 열공해서 제 노후자금 되찿고 싶네요

열심히 마음공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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