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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의 주식경험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작성자월천배당부자|작성시간22.11.27|조회수136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부터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어보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뛰어들었습니다.

사는 주식마다 상승하여 자신만만해 있었습니다. 점점 뇌동매매를 하고 있었고 오르는 주식은 잘라먹고 떨어지는 주식은 팔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손실이 커지자 주식을 멈추고 공부를 해보겠다고 했지만 시중의 전문가들의 책은 내것으로 만들 수 없었습니다. 

수년간 많은 손실중인 주식을 가지고 가다가 다른주식이 상승하는 것을 보고 80프로 손실을 보고 팔아야 했죠. 이게 바로 깡통이었습니다. 한번의 깡통경험을 한뒤 상승장에서 어느정도 복구를 한다 싶었고 월급을 좀더 넣어 돈을 벌 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만의 기법이 없었기 때문에 이러다할 실적이 없었고 그렇게 또 지나갔습니다. 

그러다 20년 코로나사태로 주식이 떨어지자 어떤 용기였는지 삼성전자를 사게 되었고 100%수익을 처음으로 경험하였습니다. 

모두가 위험하다고 할때 사야 돈을 버는구나를 깨달았고 그해에 떠들썩한 배터리주로 100프로씩 수익이 났습니다. 전 자신만만해졌죠.

그러나 제가 처음으로 열심히 공부한 에코프로비엠은 처음엔 확신에 차서 샀지만 몇달을 떨어지자 슬슬 불안해졌습니다.

막상 오르기 시작하자 10프로 상승하고 바로 팔게되었습니다. 심리 게임에 진것이었죠. 이 주식은 300프로까지 올랐습니다. 

추세를 몰랐던 제가 부자아빠를 만나 공부하면서 왜 제가 돈을 벌지 못했는지 깨달았습니다. 

현재 부자아빠가 사지 말라고 한 주식들을 제가 다 갖고 있었으며 비중도 큰상태입니다. 조금씩 꺠서 다른 주식으로 갈아타기를 하고는 있는데 아직도 손실중입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할것 같아 부자아빠의 회원이 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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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정윤 작성시간 22.12.04 겸손함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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