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경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주식초보입니다.
무료방송 1년,
작년도
1월에 특강 듣고 3개월,
올해
1월에도 특강신청 해서 듣다가
특강 끝나고 큰맘 먹고 올해
1월경에 1년 가입했습니다.
직장인이라 방송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녹화방송을 퇴근할 때 집에 까지 1시간반 정도 걸어가면서
2배속으로 아빠님 방송,
팟빵을 매일 듣고
있습니다.
하루 중에 퇴근할 때 한시간반정도 걷는
시간이 저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냥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여름에도,
살을 에는 듯한
겨울에도 퇴근시간에는 항상 부자아빠님과 항상 함께했습니다.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퇴직하고 나면
뭐할까 고민을 거듭하다가 주식에 도전해 보기 위해
지난 16년1월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자아빠님은 17년초에 인터넷에서 주식관련 책을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주식은 마음은 사업이다”라는 책을 읽고 주식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자아빠님을 주식에 입문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저에게는 행운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부자아빠님을 만나기 전에 잠시 거친 곳이
있긴 하지만 부자아빠님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차트도 볼 줄
모르고,
매도를 해야 하는데
매수를 잘못 클릭하는 경우도 있었고,
오르면 내리기 전에 얼릉
팔아야지,
내리면 더 내리기
전에 팔아야지 하루하루 오르고 내리는 것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이제는 상한가가 나와도 나왔나보다 하한가가
나와도 나왔나 보다 무감각 해져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강한멘탈로 거듭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은 하면 절대 안되는
것이라고 말씀들을 하지만,
탐욕을 버리고 주주된 마음으로 장기간 함께
할 수 있는 마음만 있다면
주식은 꼭 해야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마이너스(전체 25%)에 허덕이지만 배운다는 심정으로
비중(0.01~3%)
조금 담고 하루하루
시세의 흐름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하락장에서 웃을수 있고 경험담을
작성 할 수 있는 것도 부자아빠님을 만난 덕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어려운 장에서 부자아빠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엄청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과 같은 어려운 장은 앞으로 주식고수가
목표인 저에게는 돈 주고 살수 없는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하고
부자아빠님이 뒤에서 지켜주니까 요즘 같은
폭락장세 에서도 견딜 수 있지만,
앞으로는 부자아빠님이 없어도 견딜 수 있는
강한멘탈을 쌓아서 해피님과 같은 고수가 되고 싶습니다.
이론은 알고 있지만 실전에서는 배운 대로
안되는 것이 주식인 것 같습니다.
작은
돈으로 실전경험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거 같습니다.
지난 16년 300만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3천만원으로 늘었습니다.
현금 여유가 있을 때 마다 아빠님이
추천해주는 종목을 모아가다 보니 금세 200여종목으로 늘었습니다.
종목이 많다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이
어떤 종목인지도 다 알지도 못합니다.
공장장님의 매도문자가 오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도 많습니다.
한종목에 몰빵하지 않고 비중은 생명같이
철저히 지키니까 70%
빠졌다가도 수익으로
마무리 되는 종목을 보면서
주식은 이런거구나 하고
배웁니다.
인수봉,
상한가 등 강한
시세분출이 나오고 개마고원을 만들 때,
매도를 할 수 있는
진정한 고수를 꿈꾸면서
부족하지만 저의 경험담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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