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하게 시간잡아 부산으로 출발하는 길은 다행히 편안했어요. 기차안의 자리가 넉넉했거든요.
그런데 부산역에 도착하여 해운데강당으로 가니 그곳은 인사태~
아빠님의 명성대로 강당을 가득 메우고 심지어 자리가 없어 앞의 공간에 좌석이 아닌 바닥에 앉아
강의를 열정적으로 듣는분을 시작해
제일뒤 역시 자리가 없어 서서 듣는 분들의 열기로 강당은 뜨거웠습니다.
(열기로 인해 사진도 뿌옇게 ...)
아래로 내려가는 문제아들은 정리하고 위로 커가는 종목을 피라미드기법으로 추가하여 황금소나무를 키우듯 키워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으며 악재가 나왔을때가 기회인것을 농심을 통해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정보력이 돈과 결부됩니다. 주식은 단지 매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사업인것을 우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다는 것을 알지요. 계좌의 모습이 바로 나의 마음인것을요.
주식을 하면 매도가 매수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꿈이 없을때 주가가 쌀때 매수해서 꿈이 넘쳐 뜨거울때 팔아야한다는
아빠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주식은 종이장사...뒷 세력들이 주가를 올린 것은 쳐다봐서는 안됩니다. 주식의 수익은 인내와 고통의 댓가입니다.
죽어가는 계좌를 만들지말고 살아 숨쉬는 계좌로 만들어라!!!
아빠님 천기누설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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