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강1님 아빠를 가까이서 뵙고 온 날 ^^

[부자아빠주식학교7]

오늘은 아빠 오프라인 강연회가 있는 날! ^^

밴드에서 강연회 소식을 봤을 때 부터 오늘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작년부터 제 귓가에서 떠날 날이 없는 아빠의 목소리를 실제로 듣고 아빠 모습도 뵙고 싶어서요.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초록색 재킷에 빨강 셔츠를 받혀 입으시고 노랑 바지를 산뜻하게 입고 

등장하신 아빠,  뜨아~ 역시!! ^^d

저는 인문학강의니 자기개발강의 같은 것을 유투브를 통해서 잘 듣는 편이긴 하지만 

실제로 듣는 강의는 처음이어서 긴장이 되기도 하고 아빠의 기운을 싸그리 받고 와야겠다 

생각하여 눈을 부릅뜨고 들었습니다.

우째 욕심은 이리도 많은지 뭐든지 처음에 죄다 가져버리겠다고!!

유료강의도 한달만에 모조리 깨우치겠노라 욕심을 내더니만. ㅋㅋ

강연 보다는 그저 아빠가 보고 싶었습니다 .

아빠는 어떤 사람인가.

아빠는 어떤 아우라를 품고 있는 사람인가.

내가 존경하고 선생님으로 따르는 분인데 과연 어떤 분인가.

저는 그것이 참 궁금했습니다.

눈이 부리부리하시네요.

웃으실 때는, 그냥 회원들과 사진 찍고 계실 때는 보통 아빠 모습인데 강의 하시는 동안 

중간중간 동그란 눈이 새카만 광채를 갖고 계십니다.

저 눈이 우리들을 이끌고 계시는구나.

아빠의 눈을 바라보다 온 오늘 저는 기쁘고 즐겁습니다.

멋진 몽블랑만년필로 책에 샤샤샥 싸인 해주시는 모습도 좋습니다.

멋을 아는 아빠 맞습니다.

저의 행운은 대체 어디까지인지 아빠의 신간서적도 선착순에 들어서 기쁘게 받아왔습니다.

아빠는 강의 중에 이런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행운은 어디선가 그냥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저는 요즘 정말로 행복합니다.

저의 인생을 응원해 주시는 분도 생겼습니다.

어느날 밤에는 퇴근 하여 집에와 앉아서는 그것이 감사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올해 들어 '아 사는거 진짜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 마음 고단한 날이 너무 많아 힘들었는데 

다시 힘 내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빠를 통하여 제 인생에 좋은 일 힘나는 일들이 정말 많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저 사실 주식은 아직도 못해요.

주식 시작한지 한달밖에 안된 분도 수익률이 팡팡 올라가는데 저는 그릇이 종지밖에 안되는지 

아직 밑에서만 놀고 있습니다.

나쁜 버릇을 아직은 다 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서점 가서 이틀에 걸쳐서 <부자의 그릇>이라는 책까지 보고 왔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저는 늘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제 그릇이 빨리 크는 것 보다는 

 천천히 크는 것이 더 재미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아빠한테 오랫동안 징징대고 짜증내고 그러죠.

그러다보면 어느새 저도 큰그릇이 되어 있으리가 믿습니다.

오늘 만난 회원여러분들 참 반가웠습니다. ^^

글로만 매일 만나서 이런저런 상상만 하다가 실제로 뵈니까 신기하고 재밌고.

제가 강의 중에 채팅창에 주책바가지같이 많이 떠드는데 재밌게 잘 보고 있노라고 

말씀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낭랑한 목소리로 우리들을 다독이고 챙겨주시는 센타장님, 바빠보이셔서 

말씀도 못나눴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

늘 주시는 가르침대로,

아빠 저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그것이 말로만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지는 날들 입니다.

인간관계가 좋아야 주식도 잘한다는 말씀에 가족과 친구를 더 챙기려 애쓰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렵다보니 돈이 벌고 싶어 시작한 주식인데 그것이 저에게 얼마나 좋은 것들을 

주고 있는지 모릅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 주식을 배웠다면 알 수가 없었을 것들.

내가 배우는 사람이 아빠이기에!  

돈은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하나의 도구임을 마음으로 수긍하며 

저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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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말자!]

주식에 투자하면서 아빠님을 만난것은 정말 행운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즐거운 나]

열심히 생활하시고 공부하시니 성공투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진정성]

날마다 모든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고백하는 회원님~~^^ 멋지십니다.!!!

[10년후 내모습]

성공투자하시길 ~~. 좋은시간 가지셨네요.

[귀여운토끼]

지강님. 아빠님 만나시고 큰 위로와 함께 희망도 얻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