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소비품의 소매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티베트로 15.1%에 달했다.
복건성, 안휘성, 사천성, 후베이성, 운남성, 장시성,
구이저우성 등도 11%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상기 지역은 티베트와 산시성을 제외하고
모두 남부 지역에 속한다.
남부 지역의 활약한 소비에 비하여
북부 지역의 사회 소비품 소매 증속이
보편적으로 둔화되었다.
올해 소비품 소매 증속이
가장 높은 지역은 남서부와 중부 지역이며
그 중 중부 지방에는
많은 산업 발전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소득이 급격히 증가하여
소비가 가속화된 결과 있다.
남서부 지역은 관광 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부터
이익을 얻은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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