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착하고 순진한 사람들이 주식투자에서 실패를 하는 걸까??
책
표지에 적혀 있는 문구이다.
나는 이 명제에 답을 찾아 책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다.
사업을 시작할 때 보통사람들은
창업아이템,
장소,
마케팅,
시장성,
등 많은 공부를
통해서 창업을 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들은
주식만은 시작할 때 아무런 준비 와 공부를 하지 않고서 시장에 하이에나처럼 달려든다.
첫 장부터 역시
역발상으로 내 머리에 돌멩이 하나 투척하여
주신다.
오천만원
이상에 사업을 하면서 공부도 없이 시장에 뛰어 들다니.....
생각해보자.....
비트코인 광풍이 불어 너도 나도 없이
비트코인 좀비들이 되어가는 모습을 여러 채널을 통해서 익히 보았다.
내 주변에도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어서 회사를 그만둔 사람도 있었으니 말이다.
그 때 당시
나도
한번?? 닷컴버블,
튤립파동,
가상화폐 이것이 군중심리로부터 시작된다는 것 이
장을 요약하면 외로운 늑대가 되어서 투자 하라 정도로요약해
본다.
대중과 반대의 길을
가라.
대 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IT강국의 힘으로 온갖 가짜뉴스와 소음을
통해 대중과 같은 길을 가면서 주식투자를 한다.
그런데
왜??
주식투자에서
실패할까??
좋은 뉴스를
통해 분양CM송으로 개미에게 물량을 떠 넘기고 악재
뉴스를 통해 개미를 털어버린다.
아~~!!
악재 뉴스는
주가가 싼 시점이고,
좋은 뉴스는
팔아야 될 시점이라는 것
IMF,
리먼사태,
유럽사태,
메르스,
미중무역전쟁,
북한도발 등
우리 증시는 많은 악재들과 싸워왔다.
돌아가 보면
정말 책 내용과 같이 급락
뒤에 급등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머리는
알지만 내 손은 이 번 미중무역전쟁으로 주가가 하락할 때 움직이지 않았다.
주식
수익률은 장기적으로
평균으로 회귀 한다
라는 말처럼
다음번에 무서운 하락장이 오면 행동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
마지막 장 까지 여행을
마치고,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원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큰손이 가득한
주식시장에 겁 없이 공부도 안하고 들어온 죄,
귀 구멍으로
들은 이야기와 온갖 쓰레기 뉴스를 듣고 투자한 죄,
온갖 악재를
동반 한 기회의 장이 왔을 때 도망 간 죄,
탐욕으로 가득
차 몰빵 그 것도 모자라 신용,
스탁론,
대출 투자한
죄,
아 역시 실패할
수 밖에 없었구나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한 가닥
희망이 있다.
바로 팜 시스템
투자법이다.
분산투자를 하면
일단 심리에 안정성을 가져와 일희일비 할 필요성이 없어지고,
물건이 쌀 때
과감히 투자할 수 있도록 하여주고,
그 중 황금나무
한 그루 잘 키우면 주식계좌도 쑥쑥 자라 날 수밖에 없다.
명상을
통해서 항상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외치시고,
복기차트를
통해 나의 매매 스타일을 복기하여 반성하면서 주식시장을 경험하면 R=VD(구하면
이루어 질 것이다.)처럼
언젠가는 동네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