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놓고 며칠을 옆에 두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읽고 싶어서 쳐다만
보다가
오늘 아침부터 조금전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낭독하며 읽었습니다.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부자아빠님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책속에 부자아빠님은 딴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빠져들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살 집 있고 ,일 할수 있는 직장있고 ,연금 좀 나오고 ,현금 있음 되지
뭐그리 욕심부리며 살 필요가 있나 하고
살았었습니다.
근데 몇년전 집값이 폭등하고 내가 가진 현금이
부잘것없는 것이 되면서
투자를 해야 하는구나 깨닫고 부동산도 사고 주식도
사고 .
그러면서 이런저런 공부중에
유튜브를 통해 부자아빠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독해서 들으며 추천주가 나오면 매수 하고
잘게 쪼개야 한다고 해서 잘게 쪼개기도
하고
88TV회원경험담 고수님들의 계좌를 훔쳐보며
따라 매수도 해보고 하기를
1년
그러나 혼자 가는데는 한계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책의 내용을 일일이 다 나열하는것은 의미가 없을듯
하여
여기 옮길수가 없습니다.
일단 읽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명쾌하게 써놓은
책입니다.
'이치 밖의
이치'
오늘 이시간 이후부터는 부자아빠님의 목소리가
다르게
들릴듯합니다.
좋은 책 써주신 부자아빠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