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나는 서러움을 읽으며...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지적장애인 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크게 될
사람입니다.
“겨울 삭풍이 그렇게
매서웠으므로 봄날의 햇살이 더욱 따뜻하다”라는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부자아빠님을
비롯한 우리 회원 분들의 마음에 따뜻한 시간으로,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부자아빠님께서 독후감
대회라는 기회를 주셔서 이번 부자아빠님의 팜시스템 주식투자법을 읽고 느낀 것과 생각한 것에 대해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부자
아빠님 책 서문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허황된
꿈을 품는 것은 곧 손실로 이루어진다.
저는 2018년 3월 주식에 투자하여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주식에 관한 몇 권의 책을 읽게 되고
우리나라 시가총액
2위의 안전한 SK하이닉스(82200원)에 2000만원을 몰빵 하게
됩니다.
안전한 기업이고 반도체라는 성장성 있는 기업이기에 별다른 의심 없이 투자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그렇게 안전 할 줄 알았던 주식이 큰 손실을 보게 되는 당황스런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유튜브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해 열린강의(무료방송)를 하시는 부자아빠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부자 아빠님을 열린강의(무료방송)에서
들었을 때 오해를 하였습니다.
할아버지
같은 분이 주식 강의를 하는 것이 놀라웠었고 다른 전문가들은 화려한 차트 및 시청각자료를 활용했는데 PPT자료를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렇게 하셔서 회원들이 있으신가?(할머니,
할아버지
대상으로 주식 교육 봉사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강의를 하시면서 왜 그렇게 거친 말씀을 하시는지,
찬송가도
틀으시고 어쩔 때는 주기도문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상한 사이비 주식 종교 같은데 아닌가?
뭐지?
하며 그냥
지나쳤습니다.
결정적으로
월 88만원이라는
수업료는 아내와 자녀(소은,
수현)가 있는
외벌이 사회복지사가 감당 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었기에 아무런 미련도 없이 지나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다른 전문가들을 알아보던 중
“진짜 믿고 따를 수 있는 전문가가
없다”는 이야기를 옆에서 듣고 있던 아내에게
이야기를 하며 방송을 끄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아내가
부자아빠님 열린강의(무료방송)를 다시 들어봐 그 한 마디를
하였습니다.
그 순간 제 머릿속에
섬광처럼 지나가는 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사람을 잘
본다고 하던 제가 사람을 외적인 모습으로만 판단하였던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시 컴퓨터를
켜고 부자아빠님의
열린강의(무료방송)를 마음으로 느끼며 듣게 되자 아 이분의 강의를 들어야겠다는 마음이 아주 겨자씨 만하게 생기게 되었고
계속 듣게 되면서 부자아빠님의 진정성과 진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SK하이닉스에 대해 고점을
찍었다,
반등이 나올 때 마다
비중을 줄이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고 몰빵 투자는 정말 몰상식한 것이다.
말씀하신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몰빵
투자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그렇다고 성급하게
매도하지 말고 부자아빠님 방송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며
매도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매수가
위에서 반등이 나오고 점차 반등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 재빨리 전부 매도하여 저의 첫 번째 주식투자에서 손실을 입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일이 있은 후 철저하게
부자아빠님의 열린강의(무료방송)
최신부터
2012년
563회 까지
2회 듣게
되었고(2018년
4월~9월,
2019년
1월~3월)
부자아빠님
VIP회원 한
달(2018년
11월)
가입하여
2018년도 모든
강의를 2회이상
들었고,
부자아빠님의
책과 추천하신 다양한 책을 읽으며 주식에 대해 먼 바다를 떠나는 거북이의 마음으로 천천히 차분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노년기에
돈 걱정 없는 동네
부자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자들의 모습은 이번
책에서도 말씀하신 빌게이츠,
워렌
버핏,
이건희,
정주영 회장 같은
부자,
아니면 욕심을 조금
줄여서 수백억원의 자산을 갖고 있는 엄청난 부자들의 모습을 떠올리곤 합니다.
달리 생각해 보면
우리들 마음속의 탐욕이라는 것이 그 정도로 크다 라는 생각이 들며 허황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부자
아빠님은 늘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네 가슴이
비웃는 그런 부자 될 생각 하지 말고 노후에 돈 걱정 없는 동네
부자 되면 안
되겠니? 돈이라는 것 다 쓰고
가지 못하는 것이고 돈을 자식에게 많이 물려주면 오히려 자식을 바보로 만든다 말씀하십니다. 한 결 같이
동네부자에 대해 늘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들이 생각하는 부자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었고 돈에 대해서 조금 더 냉정한 마음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음의 편안한
여유를 갖게 되어 객관적으로 주식시장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동네부자를 생각해
보면 볼수록 여기에 엄청난 깊이의 인생 가르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항상
겸손해야 된다. 탐욕에 눈 멀지
마라. 인생의 진정한 가치는
돈을 엄청 많이 갖고 있는데 있지 않다.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조화롭고 균형 있는 태도와 마음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본 없이 부자가 되려면 주식에 투자하라 단 공부를
먼저 하라.
현재 유튜브에 나와 있는
열린강의(무료방송)는 2012년 563회까지 들을 수 있는데
7년가량의 기간동안 입이 아프실 정도로 말씀하시는 것이 있는데 그 중 단연 으뜸으로 강조하시는 것은
제발 주식에 입문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돈 벌 생각 하지 말고 투자하기 전에
책 읽고, 강의 듣고, 모의 투자 해 보고, 소액으로
훈련하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먼저 공부가 되지 않고 돈 벌려고 하는
것은 도둑놈
심뽀 라고 간곡하게 직설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소위 입으로 떠드는
대다수의 가짜 전문가들 같았으면 언능오세요 몰빵, 단타, 스탁론, 선물, 옵션 다 해 줄께요
라며 자기 돈 써가며 불특정 대다수에게 대량의 문자를 날려 개인투자자들에게 회비를 받아 먹으려고 할 텐데 우리 부자 아빠는 오히려 올바른
전문가를 찾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십니다. 최소 무료방송
3개월 듣고 추천추
통해 검증해라, 전문가는 집은
있는지? 전문가 및 회원들의
계좌를 보여 줄 수 있는지? 회비 환불은 해 줄
수 있는지? 등 누가 봐도 조금만
떨어져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검증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부자아빠님도
믿지 말라고 하십니다. 충분하게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짧은 삶을 살아오며
되돌아 봤을 때 정말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스스로 되묻을 때
좋은 부모(경제적
환경) 밑에서 태어나는
것, 좋은 스승님을 만나게
되는 것,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을 찾으라고 하면 저는 단연코 좋은 스승님을 선택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좋은
부모님의 경제적 환경은 오히려 자신 스스로 나태하게 해 줄 수 있고 인생의 참된 의미를 알 수 있는 살아 갈 힘을 갖기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좋은 부모님의
경제적 환경이라는 것도 항상 무한하지 않기에 절대적으로 믿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어쩌면 인생의 가장 큰 기쁨 일 수 있습니다. 그러하지만 인생의
만남이라는 것도 언젠가는 헤어짐을 준비해야 된다는 자연의 이치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스승님의
인생의 가르침들은 이 세상 삶을 살아가는 순간 마다 올바른 삶의 방향과 방법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보람된 삶을 살게 해 주시고 그러한 삶을 살았던
것이 죽는 그 순간까지도 마음속에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 되고 그가 죽은 뒤에도 시간 속에 영원히 살아 숨쉬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삶에 별다른
희망도 없이 지금의 삶에 견디고 또 견디는 삶을 살아가던 제게 2018년 우연히 이라는
이름으로 오게 되었지만 필연으로 부자아빠님을 만난 것은 제게 가장 큰 삶의 기회를 얻게 된 것이라 그 누구에게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시세는
시세에게 물어라
혹시 부자아빠님의 회원이라면 다 아는
내용이지만 우리 부자 아빠님의 첫 번째 책 제목을 기억하고 있으신가요?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기술입니다.
이 책의 뿌리는
일본에서 주식시장의 바이블로 평가 받고 있는 삼원금천비록에 근거 합니다.
여기에 부자아빠님의
오랜 고통속에서 겪은 풍부한 경험이 더해져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소망의 마음을 담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팜시스템
주식투자법에서도 부자아빠님은 동일한 말씀을 하십니다.
정글과도 같은
주식시장에서
제일 무서운 최대의 적은 큰손도 아니고 세력도 아니고 네 귀 ,
네
고집,
네
편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측하지 말고 소설쓰지 말고 시세는 시세에게 물어라 하시며 주식시장에서의 주식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는
것인지?, 그에 따른 기업의
본질 가치는 얼마인지?, 시장에 참여하는
주체들의 심리는 어떠한 것인지?, 이해하여 큰손의
입장에서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각 종목에는
그에 따른 주인이 존재하여 큰손과 동업하는 마음으로 곁다리 붙어 많이 먹을려 하지 말고 오른쪽 어깨 정도 먹으면 안
되겠니? 강조
하십니다. 그런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자주 말씀하시는 것 중에 주식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월봉으로 전 종목 차트 보는 것을 습관화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약 네가 매일 전
종목 차트를 보고 기업 분석을 하여 올바른 우량주를 찾는 훈련을 3년에서
5년 할 수 있다면
주식 고수가 될 수 있다고 열린강의(무료방송)에서
말씀하십니다. 언제까지 부자아빠
옆에서 부자아빠만 의지 할 수 없다 말씀하십니다. 네가 스스로 홀로서기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을 엿 볼 수 있어 부자 아빠님의 참된 스승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외로운
늑대가 되라
군중심리와
관련하여 항상 말씀
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외로운 늑대가 되라. 부자아빠 팜시스템
주식투자법에서 예전 광고를 언급하시며 남들이 다 “예스라고 할 때
아니오” 라고 소신 있게 말
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또한 모두가 맞다고
생각하는 다수결의 원리의 고정관념 속에서 빠져 나와 멀리 떨어져서 객관적인 시각을 갖을 수 있도록 혼자 있는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주십니다. 또한 주도주 발견법을
설명하실 때 정말 좋은 주도주의 첫 번째 조건이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개인, 기관, 외국인등이 모두
가지고 있고 신용까지 쓰고 있다면 나중에 그 종목을 누가 사줄 수 있느냐”? 하며 인기주를
사는 것이 아니라 비인기주 가운데 우량주를 발굴 할 수 있는 시각을 갖을 수 있도록 철저히 외로운 늑대가 되라 하십니다. 최근의 군중심리의
대표적인 일로써 가상화폐 투기가 불어 제가 근무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무리지어 투기를 하며 개인당 보통 몇 천만원씩 날려 상처를
입은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부자아빠님의
말씀을 듣고 동료들에게 가상화폐는 시세의 원리로 봐도 “상투 친 거다 사면
안 된다”라고 알려주었지만
그들만의 근거 없는 확신으로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었을 때 우리 부자아빠님의 말씀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말씀인지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야로가 있다.
여기에서 야로는 일본말로써
우리말 중에 사기에 해당합니다. 예전 오래된
열린강의(무료방송)에서
4대 사기에 대해 언급
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첫째는
매스컴, 둘째는
대주주, 셋째는
큰손, 넷째는
금융이었습니다.
매스컴이
뉴스와 다양한 언론 매체 등을 이용하여 이 책에서 말한 밴드왜건효과를 통해 그들의 이익을 위한 거짓된 소문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한 사실을
대주주가 묵인 해 주고 큰손들이 부채질 하여 주가를 띄우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금융회사들이 거기에 편승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거나 돈을
빌려줌으로써 막대한 이익을 취하게 되는 결과를 갖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아빠님께서 냉정하게 지적하셔서, 순진하여 탐욕만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그들이 짜놓은 덫에 걸리지 않도록 언성을 높이시며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최근 2019년
3월
10일 열린 강의를
들으신 회원 분들은 아버지의 마음이 어떠하셨는지 섬세한 분이시라면 부자아빠님의 말씀하시는 호흡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열린강의(무료방송)를 함께 들으셨던
생생라이브님이 대북주 종목에 50퍼센트 이상
투자하시고 그것도 담보 대출하였다는 이야기를 하셨을 때 시간만 충분하셨다면 직접 전화 통화도 하셨을 것이고 예전에
773회로 기억하는데
1시간
30분 이상의 강의
시간을 넘겼으리라 생각합니다. 겉으로는
야단치시고, 혼내시고, 꾸중만 하시는
모습처럼 비추어질지 모르지만 그분의 마음속에는 우리 개인 주식투자자를 소중히 생각하시고 걱정하고 염려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예전에
주식전문가는 성직자와 같아야 한다는 귀한 말씀을 해 주신 것을 생각하며 다시 한 번 부자아빠님에 대한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죽지만
말고 포기하지 마라,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
저는 부자아빠님을 알기 전 삶의 무게에 지쳐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입버릇처럼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는 말과 함께 “이 정도, 이 만큼 살아왔으면 열심히 살아 왔고 후회 하지 않는다” 라며 저 자신을 체념하는 듯 저 자신에 대해 그렇게 귀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부자아빠님의 열린강의(무료방송)를 들으며 다 알 수 없지만 깡통 다섯 번 나는 피눈물 나는 서러움의 과정 속에서 강에 뛰어 들어
죽고 싶을 만큼 자신의 목숨에 대해 귀하게 생각하지 않으셨다고 하십니다. 그런 경험이 있어 주식시장에서 상처를 입은 개인투자자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시기에
“죽지만 말고 살아 있어라 포기하지 마라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복수의 칼을 가는 심정으로 끈기와 인내로 성공하신 모습을 보며 저 역시 용기를 갖을 수 있었고
열린강의(무료방송) 때 추천해 주신 책, 일본전산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 말씀하신 운명을 기다리는 삶이 아닌 선택할 수 있는 삶의 자세를 갖을 수 있었고
열린강의(무료방송) 때 자주 말씀 하셨던 니체의 말씀 중에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라는 말씀을 알려 주셔서 삶을 비관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인 태도를
갖을 수 있었습니다.
주식은
마음의 사업이다.
부자아빠님께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식은 마음의
사업이다.
특히 착한 마음의
사업이라는 것 입니다. 사업가의
마인드를 갖고 반드시 여유자금(소액)으로 실전투자를 통해 주식 시장에서의 변동성을 감내 할 수 있는 네 마음의 면역력을 길러라. 그리고 하락장을
뜨겁게 사랑하여 모든 우량한 주식을 비중을 지키고 분산하여 장기 투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여유로운 마음을 통해 시세의 바닥과 천정을 다 경험 할 수 있고 그 가운데 강심장을 가지고 시세의 중독에 빠지지 않아 우리가 애초에
주식투자 하려고 했던 목적(행복한 투자자)을 이룰 수 있다 강조 하십니다.
또한 직업을 꼭 갖고 본업에 충실하여 정직하게 열심히 돈을 벌고 정직하게 투자하여 정직한 수익을 얻는
진실한 사람을 이야기 하시고 싶은 것이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식투자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기계발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지금도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
책을
마치며:
투자심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라
부자아빠님께서 이 책에서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것은 투자 심리입니다.
주식 사업이라는 것은
어쩌면 처음과 마지막이 심리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것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이제 이 책의
전체적인 중심적인 생각과 내용들에 대해 저 나름대로 묵상하며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는
올바른 사람의 심리를 갖추고 있어야 하며 올바른 사귐(부자아빠와
같은 전문가가 또 있을까?)을 통해
꾸준한 자기계발을 하고 훈련 받고 경험하여 마침내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것이 우리가 이 주식시장에서 걸어가야 하는 고독하고 고통스럽고 고생하는
길이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자아빠님께서 처음으로 쓰신 책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여 이 긴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 주신 우리 부자아빠님과 회원님들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와 함께
계셔 주셔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산처럼 언제나 변함없이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시고 큰 땅처럼 열매를 내어 주시는 부자아빠님께 멀리서나마
마음속으로 큰 절을 올려 드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눈으로
강한 변화를 보고
마음으로
강한 변화의 연못에 빠지지 말며
다만
마음으로 매도 타이밍을 노릴 것이다.
귀로 약한
변화의 연못에 빠지지 말고
다만
마음으로 매수 기회를 노릴 것이다.
강한
변화를 보아도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
말하면
사람의 마음을 미혹한다.
"의롭지
못한 채 부귀를 누림은 뜬 구름 같다."
- 논어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