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투자는
없었다.
이것은
농사인가!?
투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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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 가장 핫한 영화
‘극한직업’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입니다.
저는 영화를
보면서 그리고 주식투자를 하면서 생각했습니다.
주식투자만큼의
극한직업은 없다고 말입니다.
끝없이
“지금 팔까?
지금
살까?”를 고뇌이죠.
팜시스템
투자기법을 읽은 혹자는 말할 것입니다.
“저런
투자방법으로 무슨 돈을 벌어?
크게
놀아야지!”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크게
놀아본 선배투자자님들은 알 것입니다.
잘못된
투자방법으로 크게 놀다가는 크게 망한다는 진리를요.
제가 아는 한 아빠님의 팜시스템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모든 개미는 과욕을 부리고,
과욕이 깡통을
부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조차도 그 과욕을 잘 다스리지 못해 결국에는 깡통을 차고 마는 것이 이 주식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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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아빠님이 말씀하시는 팜시스템
투자법은 이런 과욕을 다스리게 해주는 시스템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몰빵하지 말아야지
분산투자해야지”라는 생각만으로는 주식시장에 도사리고
있는 몰빵 투자의 위험을 충분히 경계하지 못합니다.
저는 끊임없이
팜시스템을 공부하고 마음을 다스려야 주식 시장이라는 우리의 극한직업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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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오는 이야기 중
‘좀 더 큰 돈을 넣을 걸
100만 원 투자해서 10만 원 수익이 났으니 만약 천만 원을
투자했더라면 100만 원의 수익이 났을 것
아냐?
라는 아쉬운
마음을 품고 더 큰돈을 주식 시장으로 들고 들어와서 잘못된 투자로 깡통을 찬다는 이야기는 저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여러분의 이야기이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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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명한 왕들도 왕사를 두어 자신의
갈 길을 물었고,
요즘 기업의
회장들도 자문을 두어 기업경영을 논의하고는 합니다.
이런
사회지도층도 제 혼자의 힘만으로는 세상을 헤쳐나가기가 어렵습니다.
하물며 대다수의
개미투자자들은 왕이나 회장님처럼 똑똑하지 않으니 이 책이 우리 손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아빠님의
경험과 강의들의 논점이 담긴 이 책이 우리에게 왕사가 될 것이고 자문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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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옆에 두어 시장이 요동치면서
마음이 복잡할 때,
다시 한번 꺼내
읽으며 ‘나 자신이 욕심을 부리고 있지는
않은가?
급하게 돈을 벌
생각에 눈이 멀어 시장을 잘 못 읽고 있지는 않은가?’
하고 자문할 수
있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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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을 쓰는 본인은 부자아빠님의
유료강의를 직접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 지난
1년의 폭락장을 겪으며 알게 된
부자아빠님의 유튜브 강의를 들어왔고,
이를 통해
고통받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팜시스템 투자기법의 시작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죠.
이제 이 책과
함께 저의 농사는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착한 마음으로
농사를 짓다 보면 수확은 당연히 돌아온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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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 책을 집필해주신 부자아빠님께
감사드리며, 책을 읽으신 모든 가족 여러분 행복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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