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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은 가장 오래된 경전이자, 가장 난해한 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주역은 난해한 글로 평가되지만, 그 어려운 글귀들 중,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이 글귀는
인류사에 이보다 더한 축복의 글은 없는 것 같아서 이렇게 인용합니다.
부자아빠님 역시 저와 같은 개인투자자들에겐 이 보다 더한 축복의 존재는 없는 것 같아서 이 글을 빌어 칭송해 봅니다.
그 동안 부자아빠님의 저서를 4권째 접해보았지만 이번 "부자아빠의 팜시스템 주식투자법"은
신용, 미수, 스탁론 등 한탕주의에 빠져 주식투자를 투기의 대상으로 선망해 온 개인투자자들에게 술술 책을 읽어 나갈수록 부자아빠님의 일침이 사랑으로 절로 느겨지는 명작으로 느껴졌습니다.
"신용거래, 스탁론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지마라."는 자신감으로 시작하는 팜시스템 주식투자법은,
"궁하면, 변해야 하고 변하면, 통할 수 있고, 통하면 오래간다."는 주역의 논리처럼
신용, 미수, 몰빵, 스탁론으로 깡통계좌를 경험한 저와 같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변화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로 돈을 번다는 행위는 남들이 쳐다도 보지 않는 너덜너덜 넝마와 같은 주식을 쌀 때 사서 명품처럼 비싼 가격이 되었을 때 파는 도깨비 보물과도 같은 것이다."라는 지혜를 다시금 책을 통해 깨닫게 해 주신 부자아빠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자아빠님의 어깨에 올라타면 더 멀리 볼 수 있기에 이 책을 빌어 부자아빠님의 어깨에 살포시 앉아 봅니다 ㅎㅎㅎ
저는 부자아빠님을 통해서 주식투자를 급등주 따라가는 투기의 대상에서 나무를 심듯, 심은 나무가 잘 자라도록 잘 가꾸는
마음의 사업이라는 것을 깨닫고, "날마다 나는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라고 날마다 외치고 있습니다.
부자아빠님께서는 이 책에서 "자본없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주식에 투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변화에 대한 갈망을 느끼는 모든 분들에게 "팜시스템 주식투자법"을 주식공부하는 마음으로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투자인생에 "부자아빠"라는 초우량주를 마음 속에 하루라도 빨리 심어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