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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필독서

[ ☆절판☆ 기본서 ] 투자 기본기를 쌓는 명서 #3 부자아빠 무작정 따라하기 No.2

작성자R=VP 부자|작성시간21.07.19|조회수348 목록 댓글 13

제2장 - ‘투자비법’버리고 나만의 ‘투자철학’을 세워라.

 

- 도매상이 될 것인가, 소비자가 될 것인가?

​ -어쩌면 아무것도 모른 채 주식을 덥썩 산 사람들은 "투자자"가 아니라 "소비자"라고

부르는 편이 더 어울릴지 모른다. 그저 증권회사를 위한 주식 "소비자"말이다.

다만 본인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 주식고수란 꾸준히 수익을 내는 사람을 일컫는다.

그리고 고수는 말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주식계좌의 이익실현을 보여준다. 그 계좌는

바로 배움의 산물, 오랜 기다림에 대한 "고통의 산물"이다.

  투자 공부와 시세를 이해하기 위한 공부를 먼저하라. 그래야만 주식시장의 "소비자" 에서

벗어나 진정한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게 된 것이다.

  "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 푸블리우스 시루스.

 

-주식을 사기전에 책부터 사라.​..투자입문 3개월. 독서로 시작하라.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빨리 주식을 사서 큰돈을 벌고 싶어서 왔는데 독서 운운이나

하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할까? 하지만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어설프게 주워들은 얄팍한

정보만을 믿고 투자한다면 홈런을 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수많은 책들 중 전문가가

엄선한 책들을 읽는다면 허비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좋은 글월은 필사하는 습관으로

책을 통해 배운 지식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되새김질 할 수 있다.

 

  좋은책을 만나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적어도 5-6번 정도는 반복 학습을 해야 한다.

" ​운은 준비한 자를 좋아한다. 골프의 대가 '게리 플레이어'는 "연습을 많이 할수록 운이 좋아진다"

라고 말했다. 주식투자에서 연습은 책을 많이 잃고 전종목 차트를 자주 보는 것이다. "부자아빠 

 

- 부자들이 인문고전을 읽는 이유.

 ​-부자들은 하나같이 인문학 명저를 읽는다. 그들은 투자정보를 알려주는 정보지보다는 책 속에서

자신이 던진 질문을 찿는다. 이것은 심리학과 철학과 같은 인문학이 투자를 함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학문인지 말이다. 마젤란펀드로 유명한 '피터 린치'는 정치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그 역시

엄청난 독서광이며 "주식투자 행위는 경제학자조차 바보로 만든다"라는 말과 함께 "주식투자는

과학이 아닌 예술 그 자체"라고 말했다.

 

"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난다.그리고 책도 읽을수록 맛이난다  다시 읽으면서 처음에 지나쳤던 것을

발견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백 번 읽고 백 번 읽히는 셈이다. " 세종대왕

 

- 남의 생각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 -좋은 종목을 담고 있어도 차분히 기다리며 계좌가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조금만 주가가 올라도 슬그머니 팔아버리고 이후 어디서 들은 종목을 덥석 샀다가

깡통이 나고마는 사람들을 많이 봐 왔다. 투자를 하다 보면 시장이 심하게 출렁거리는 날이 온다.

그런 날들이 올 때마다.혜능 선사의 일화를 새기길 바란다. "​바람이 불어서 깃발이 흔들리는 것도

아니요, 깃발이 흔들려서 바람이 부는 것도 아니며 여러 스님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 ​맹세는 등대와 같은 기능을 한다. 우리는 등대를 따라가면 폭풍을 헤쳐 나갈 수 있다.

등대가 폭풍을 잠재울 수는 없지만 등대는 폭풍 속에서 선원을 이끌어 주고 폭풍을 이겨내도록

돕는다. 맹세는 인간의 마음속에서 미쳐 날뛰는 끝없는 파도에서 인간을 구하는 위대한 힘이다.

 

-마하트마 간디

 

- 뉴스와 정보는 ‘악마의 속삭임’이다. ​공짜 정보는 CM송이다. "~카더라"주식에 속지 마라!

​ -러시아 돈스코이 함선, 미래 사회를 바꾸어 줄 신기술 개발. 바이오의 미래(신라젠) 온갖 뉴스와 

방송에서는 기대감을 부추기는 역활을 담당했다. 빈수레가 요란하고  요란하게 떠드는 정보는

CM송이다. 오르는 주식은 말이 없이 조용히 간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주식도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상승하지 못하고 스톱하게 된다. 세력들은 시세가 수면 아래 있을때

조용히 매집한다. 어느날 특정주식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 본격적인 '주식세일"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증권회사에서 큼지막하게 회사를 소개하는 기사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그런 기사가 나면 주가는 이미 8부 능선일 확률이 높다.

 

    "​진실이 신발을 신고 있는 시간 동안  거짓은 세상을 반바퀴나 돌 수 있다." - 마크 트웨인

 

- 초보자가 준비없이 주식투자하면 99% 손해 본다.

 -초보자는 주식을 자기 계좌에 담아 놓으면 얼마 되지 않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틈만 나면 주가창을 바라보고 주식과 사랑에 빠져 이성적인

판단은 결여되고합리적인 사고를 못하는 상태가 돼버린다....주식은 그야말로 피눈물도 없다.

개미들이 많이 올라탄 종목이그들에게 달콤한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을 본 적이 없다...주식은

투자자의 심리를 알고 있으며, 아무도 그 주식을 거들떠도 보지 않던 시기에 미리 주가의 바닥

언저리에서 조용히 인고의 시간을 버텨온 투자자들에게 오랜 세월 기다림의 보상을 안겨준다. 

   정말로 오랜 세월 고수익을 얻은 사람이라면 그 사람 곁에 머물러라 그리고 투자 경험을 쌓아라.

실전투자에 도움이 될것이다. 이런게 참교육이다.

 

 

   -------------------------------------------항상 명심하자-----------------------------------------------

 ​ * 지독한 시세를 낸 종목은 조정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 시세가 올라갈 때는 이해되지 않지만

    시세가 이해될 때는 이미 고점이다.

  *우선주는 우선 산다.​대중들이 싫어하는 종목에서 큰 수익이 나는 법이다.

  ​*환난이 닥치면 큰 게 나온다.

------------------------------------------------------------------------------------------------------------

  ​투자자가 씨름해야 하는 가장 어려운 지적인 문제는 끊임없이 쏟아지는 소음과 쓸데 없는 말이다

  소음은 실질적인 투자결정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단기정보이다. - 투자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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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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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산소바람 | 작성시간 21.11.03 기도하고 구한것은 다 이루어진다 할수있다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ㅋ
  • 작성자모다 | 작성시간 22.02.11 감사합니다 ~^^
  • 작성자돈실남 | 작성시간 22.03.11 감사합니다
  • 작성자돈실남 | 작성시간 22.03.11 감사합니다
  • 작성자가브리엘123 | 작성시간 23.03.03 대중들이 싫어하는 종목들을 장기 투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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