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식투자의 필독서

[ ☆절판☆ 기본서 ] 투자 기본기를 쌓는 명서 #3 부자아빠 무작정 따라하기 No.3

작성자R=VP 부자|작성시간21.07.22|조회수355 목록 댓글 7

 

 

제3장 - 평생의 깨달음을 통해서 배우는 시세의 비밀

 

 

- 시세에는 음양(陰陽)이 있다

 

-시세의 원리란 속성으로 단기간내에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워런 버핏과 같은

 최고의 투자자도 수많은 실패를 딛고 일어나 성공한 투자가들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투자자들이 갖춘 능력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주식을 사고자 난리 법석일 때 과감히 매도에 나서는 사람들, 모두가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멈칫거리고 있을 때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는 이들은 혜안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다.

시장을 들여다볼 수 있는 마음의 눈, 깊은 통찰력을, 무수한 실패를 디딤돌 삼아 걸었왔던 고수들의

길을 따라 가보자.

"산도 들도 하나같이 비관적이면 바보가 되어 쌀을 사라." - 삼원금천비록

 

-가는 종목은 수익을 가져다 준다. 숫자를 쫓지말고 추세를 쫓아라

 -주식 시세란 도도히 흐르는 큰  강물과도 같다. 작은 굽이들이 미비한 영향을 미칠 순 있으나

결국 가고자 하는 강줄기의 거대한 흐름을 꺾을수 없듯이 추세를 탄 주식은 약간의 조정이 있으나

결국 가고자 하는 그방향으로 흘러간다.

 

- 시장이 상승 추세에 있다면 과감히 뛰어들어 그 추세를 따라라. 약간의 상승이 가져다주는

작은 이익만을 취하다 보면 정말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 것이다. 이익을 깔고 가라 

"인내심이 없는 사람은 주식시장에 얼쩡거리지 않는게 좋다." - 부자아빠

 

- 주식투자에도 사계절이 있다.

 -일본의 장기투자자로 유명한 사와카미 아스토는" 경제에도 사계절의 변화가 있다."라고 말하며

봄이 오지 않는 겨울이란 경제에 절대로 있을 수 없다는 주식투자 사계절이 바로 그것이다..혹시 겨울에

씨를 뿌리고 수확을 바란 것은 아닌지 또는 봄에 씨를 뿌리고 그 봄이 다 가기도 전에 열매를  원한

적은 없었는지 말이다.

 

 

" 주식시장에서 행복은 고점에 가까운 것이고 극심한 고통은 저점에 가깝다.

주가의 천정과 바닥은 우리들 마음속에 들어 있다." - 부자아빠

 

 

-기본적 분석은 딱 기본만큼만 하라.

 

 -기업이 저평가 됐는지를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서 그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는 것을"기본적인 분석"이며

주식을 살 때 반드시 체크해야할 방법이다.홈트레이딩 시스템에서 분석 자료을 볼 수 있고, 증권사에서

반기별 발행하는 "상장기업분석"을 항상 곁에 두고 독서하듯이 읽을 수도 있고,  금융감독원에서는

전자공시스템을 제공하는데, 상세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정확히 기업을 파헤칠 필요없이 흔하게 접하게 되는 자료는 ROE, PER. EPS. PBR. 현금보유율 등이다.

기본적 분석은 딱"기본"만큼만 하는 것이 일반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 이 분석 자료는 대부분

사람들이 이미 다알고 있는 내용이다. 고급정보가 아닌 그저 그런 정보라는 말이다.

 

 

 주식운용에서 상상력(직관), 혹은 주가 등락의 기술적 근거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재앙을 맞이한다.

왜냐하면 실제로 게임은 감정이라는  3차원과 꿈이라는 4차원에서 벌어짐에도 이들은 오로지 사실과

수치라는 2차원 공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 바니 웡클먼(월스트리트 10년 중에서). -

 

 

- 타오르는 등불 속에서 시세를 보다.

 

   -250년 전 마치 하루 동안 쌀 가격이 변화하는 것 처럼 등불은 일렁거렸다. 혼마는 즉시 종이 위에

시가와 저가를 적어놓고 불에 타는 심지모양 처럼 그것들을 배치해보았다. 훗날 혼마 무네히사가 만든

가격도표가 양초모양과 같다고 하여 캔들이라고 했고. 이 가격도표를 캔들 차드, 봉 차트라 부르게 되었다.

매일매일의 거래 데이터로 상승장세와 하락장세의 특성을 구분한 그는 시세를 두 손에 쥐게 되어

쌀거래 시장을 석권하였다. 혼마비전에 보면" 하락장세는 월초에 강하고  월 말에 약하며 상승장세는

월초에 약하고 월 말에 강하다"

 

 - 시세를 따라잡는 나만의 ‘사카타 5법’을 연구하라.

 

  -제럴드 로브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말은 아무도 잡아 본 적이 없는 무지개처럼 공허한 말" 이라고

말했다. 보기에응 좋지만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무지개 말이다.

 

  그러나 혼마 무네히사는 자신이 고안한 캔들 덕분에 시세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고 그를 통해 가격의 위치를

읽는 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유명한 "삼위의 방책(三位의 傳)"이다.

 

  삼위란  세 가지 위치 , 즉 바닥과 천정 그리고 중간을 의미한다. 자신이 산 가격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바닥에서 매수했다면 약간의 등락에 연연할 필요가 없이 충분히 이익이

날 때까지 보유해야 한다. 천정에 이르려면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말고 팔아야 한다.

 

  이 삼위三位를 알아내기 위해 혼마가 고안한 하나의 방법이 바로 사카다 5법이다. 사카다 5법은

캔들과 캔들이 모여 다양한 선을 이룬 형태라 할 수 있다. 삼산이면 천정, 삼천이면 바닥이다.

시세의 흐름을 삼산三山. 삼천 三川. 삼공三空. 삼병三兵. 삼법三法 다섯가지로 구분한 것이다.

 

  삼산이란 세 개의 산이라는 뜻이다. 차트에서 산봉우리가 나타나는 형국이며,  M자형 차트에 봉우리가

하나 더 있다는 점일 것이다. 상승의 힘은 언제까지 계속되지 않는다. 더 이상 오르기 힘들다는 것이며

천정에 도달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삼산三山

 

 삼천이란 삼산과 정반대의 형태로 세 개의 골짜기를 의미한다. W자형의 바닥에 골이 한 번 더 있는

세 개의 골이 있다는 점이다. 세 번 바닥을 확인하면 이제 더 이상 내려갈 것이 없는 완전한 바닥에

도달했다는 신호로 본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헐크개미 작성시간 21.07.24 구입하러 갑니다
  • 작성자때되면가겠지 작성시간 21.07.26 오늘 주문했습니다. ^^
  • 작성자세계여행가자 작성시간 21.07.27 저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공부하자 노력하자 작성시간 21.09.02 읽어보겠습니다!
  • 작성자돈실남 작성시간 22.03.11 잘 읽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