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식투자의 필독서

[ ☆절판☆ 기본서 ] 투자 기본기를 쌓는 명서 #3 부자아빠 무작정 따라하기 No.4

작성자R=VP 부자|작성시간21.07.26|조회수287 목록 댓글 1

 

-강세가  지속되어 마침내 극에 달하면 다시 약세의 기운이 돋아나게 된다. 또한 약세가 지속되면

반드시 그 속에서 강세의 기운이 싹트기 마련이다. 이처럼 시세는 자연의 순환과도 같아서

음양과 강약을 반복한다."  그래서 투자란 그 시세의 순환을 이해하고 물이 흐르듯, 계절이 바뀌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모든 만물은 자연을 거스를 수 없듯이 시장을 거스를 수 있는 투자란

존재할 수 없다.  이 시세의 음과 양, 그리고 강세와 약세를 구분하는 능력을 상실한 참여자는

성공할 수 없다. 위 우시다 겐자부로의 "음양관"에서 주목할 것은 또한 바로  음과 양이 바뀌는

지점에서의 "조용함"이다. 음과 양이 위와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면 "조용함"이란 곧 멈춤을

뜻한다. 시세도 정체구간이 있는데 이 짧은 침묵 속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싹이 트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추세 변화의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가는 종목은 수익을 가져다 준다. 숫자를 쫓지말고 추세를 쫓아라

 -주식 시세란 도도히 흐르는 큰  강물과도 같다. 작은 굽이들이 미비한 영향을 미칠 순 있으나

결국 가고자 하는 강줄기의 거대한 흐름을 꺾을수 없듯이 추세를 탄 주식은 약간의 조정이 있으나

결국 가고자 하는 그방향으로 흘러간다.

 

 - 시장이 상승 추세에 있다면 과감히 뛰어들어 그 추세를 따라라. 약간의 상승이 가져다주는

작은 이익만을 취하다 보면 정말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 것이다. 이익을 깔고 가라 

"인내심이 없는 사람은 주식시장에 얼쩡거리지 않는게 좋다." - 부자아빠

 

   금리가 오르면 다시 겨울이 온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다시 찾아올 봄을 기다리면서 가진 주식을 팔고

잠시 휴식을 취해도 되는 시기다. 경기 사이클을 따라잡는 일, 그것이 시세의 비밀을 알아내는 지름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 주식시장에서 행복은 고점에 가까운 것이고 극심한 고통은 저점에 가깝다.

주가의 천정과 바닥은 우리들 마음속에 들어 있다." - 부자아빠

 

 

- 타오르는 등불 속에서 시세를 보다.

 

   -250년 전 마치 하루 동안 쌀 가격이 변화하는 것 처럼 등불은 일렁거렸다. 혼마는 즉시 종이 위에

시가와 저가를 적어놓고 불에 타는 심지모양 처럼 그것들을 배치해보았다. 훗날 혼마 무네히사가 만든

가격도표가 양초모양과 같다고 하여 캔들이라고 했고. 이 가격도표를 캔들 차드, 봉 차트라 부르게 되었다.

매일매일의 거래 데이터로 상승장세와 하락장세의 특성을 구분한 그는 시세를 두 손에 쥐게 되어

쌀거래 시장을 석권하였다. 혼마비전에 보면" 하락장세는 월초에 강하고  월 말에 약하며 상승장세는

월초에 약하고 월 말에 강하다"

 

 

- 시세를 따라잡는 나만의 ‘사카타 5법’을 연구하라.

 

  -제럴드 로브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말은 아무도 잡아 본 적이 없는 무지개처럼 공허한 말" 이라고

말했다. 보기에응 좋지만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무지개 말이다.

 

  그러나 혼마 무네히사는 자신이 고안한 캔들 덕분에 시세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고 그를 통해 가격의 위치를

읽는 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유명한 "삼위의 방책(三位의 傳)"이다.

 

  삼위란  세 가지 위치 , 즉 바닥과 천정 그리고 중간을 의미한다. 자신이 산 가격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바닥에서 매수했다면 약간의 등락에 연연할 필요가 없이 충분히 이익이

날 때까지 보유해야 한다. 천정에 이르려면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말고 팔아야 한다. 중간 정도의

가격이라면 매매을 삼가고 쉬면서 일단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 삼위三位를 알아내기 위해 혼마가 고안한 하나의 방법이 바로 사카다 5법이다. 사카다 5법은

캔들과 캔들이 모여 다양한 선을 이룬 형태라 할 수 있다. 삼산이면 천정, 삼천이면 바닥이다.

시세의 흐름을 삼산三山. 삼천 三川. 삼공三空. 삼병三兵. 삼법三法 다섯가지로 구분한 것이다.

 

 우리는 활용하고 참고만 할뿐 그것이 시세를 볼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답이라고 판단해서는 안될 것이며

타인이 닦아 놓은 길을 걸어가다 보면 그 누구도 먼저 가본 적이 없는 자신만의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혼마처럼 오직 홀로 그 길을 가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모다 작성시간 22.02.11 감사합니다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