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자로 만들어준 주식투자 스승들 챕터.1

[R=VP 부자]

존 템플턴 ( Sir John Marks Templeton, 1912-2008 ) 

글로벌 투자의 선구자 존 템플턴은 투자 세계에서뿐만 아니라 자선사업에서도 진정한

선구자였다.                                                                                              

  1999년 머니 매거진Money magazine 이 그를 이렇게 불렀다. "틀림없이 그는 금세기의 

가장 위대한 국제 주식 투자가다" 존 템플턴이 월스트리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까지  

미국인 은 해외 투자에 대해 알지 못했고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다. 템플 턴은 주식을 싸게  

살 수만 있다면 전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었다. 팀 플턴은 주식투자에 뛰어든 이후 가장 싼    

주식을 사려고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고 회상했다.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주식 투자는 한 나라 

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준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 다. 이것은 분산투자의   

원칙이기도 했다.                                                                                                   

그는 금세기 최고의 바겐헌터였으며 역발상 투자의 대가였다. 바겐헌터는 바로 바겐세일을

하는 것을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의 투자관의 핵심은 주식을 저가에 매수해야 한다는 것   

이다. 저가에 매 수하려면 남들이 사지 않을 때 사야 한다. 바로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가 바로  

매수시점이다. 그것이 그의 첫 번째 투자원칙이었다. 전 망이 밝을 때 투자해서는 안 되고 가장 

전망이 어두울 때 사람들이 내다팔 때 사야 싸다. 이렇게 해야만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템

플턴은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요약했다.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 숙해 행복 속에서 사라진다.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  

이다. 비가 올 때 사고 해가 뜰 때 파는 것 이다. 이것이 역발상의 투자법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해가 뜰 때 사고 비가 올 때 판다.                                                                 

  존 템플턴은 가치투자자로 불린다. 가치투자란 기업의 가치보다 더 적은 돈으로 주식을 매입 

하는 것이다. 자산을 그것의 가격보다 더 낮게 구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는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 고 역설한다. 군중들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 는 1968년   

바하마의 수도 나소에 가서 살았다. 이곳으로 옮긴 뒤 투 자실적이 향상됐다. 마치 워런 버핏이  

뉴욕과 떨어진 네브래스카 주 의 소도시 오마하에 살면서 성공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일맥상통   

한다. 월스트리트에 있으면 제약이 많아 소신대로 행동하기가 어렵다. 이곳으로 옮긴 뒤 그는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 참석행사나 설명회 에 관심을 두지 않고 소신대로 행동할 수 있었다.   

[디토56]

빨리 읽고 흡수해야겠습니다

[디토56]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 숙해 행복 속에서 사라진다.
지금은 비관 입구

[슈퍼너구리]

읽어봐야겠습니다.

[세인]

역발상: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 비가 올 때 사고 해가 뜰 때 파는 것 이다.
감사합니다

[rumy210]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 못해본 오늘의 결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