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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이야기

뉴욕 타임스ㅡ"대한민국 대부분의 전문직과 고위 공무원은 일제시대 앞잡이 집안이다!"|

작성자허허공공|작성시간14.02.02|조회수98,701 목록 댓글 14
뉴욕 타임스ㅡ"대한민국 대부분의 전문직과 고위 공무원은 일제시대 앞잡이 집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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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Prime Minister Shinzo Abe of Japan and President Park Geun-hye of South Korea are pushing to have high school history textbooks in their countries rewritten to reflect their political views.

일본 총리인 신조 아베와 한국 대통령 박근혜 둘 다 국가의 고등학교 역사교과서가 자신들의 정치적 견해를 반영하도록 다시 쓰여지도록 압력을 넣고 있다.

Mr. Abe has instructed the Education Ministry to approve only textbooks that promote patriotism. He is primarily concerned about the World War II era, and wants to shift the focus away from disgraceful chapters in that history. For example, he wants the Korean “comfort women” issue taken out of textbooks, and he wants to downplay the mass killings committed by Japanese troops in Nanking. His critics say he is trying to foster dangerous nationalism by sanitizing Japan’s wartime aggression.

아베총리는 교육부가 애국심을 고취하는 내용의 교과서만 승인하도록 지시했다. 그의 주요 관심 분야는 이차대전 시대로서 당시 역사의 수치스러운 장으로부터 초점이 벗어나기를 바란다. 예를 들어 한국 "위안부" 이슈가 교과서에서 삭제되기를 원하고 남경에서 일본군이 저지른 대량학살도 축소 기록하고 싶어한다. 비판자들은 그가 전쟁 당시의 일본의 침략 행위를 미화함으로써 위험한 국수주의를 육성하려 한다고 말한다.

Ms. Park is concerned about the portrayal of Japanese colonialism and the postcolonial South Korean dictatorships in history books. She wants to downplay Korean collaboration with the Japanese colonial authorities and last summer pushed the South Korean Education Ministry to approve a new textbook that says those who worked with the Japanese did so under coercion. (A majority of professionals and elite civil servants today come from families that worked with the Japanese colonizers.) Academics, trade unions and teachers have accused Ms. Park of distorting history.

박근혜 대통령은 역사교과서에 등장하는 일제 식민정치시대와 그 시대 이후의 한국 군사독재 부분에 대해 우려한다. 박대통령은 일본 식민정부 당국과 한국이 협력한 사실을 축소 기록하기를 원하며, 지난 여름 한국 교육부로 하여금 당시 일본에 협조했던 사람들이 강요에 의해 그렇게 했다고 말한 교과서를 승인하도록 압력을 넣었다. (오늘날 대다수의 전문직과 고위 공무원들이 일본 식민정부와 협조했던 집안 출신이다.) 학계, 노조, 교사들은 박대통령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Mr. Abe and Ms. Park both have personal family histories that make them sensitive to the war and collaboration. After Japan’s defeat in the war, the Allied powers arrested Mr. Abe’s grandfather, Nobusuke Kishi, as a suspected class A war criminal. Ms. Park’s father, Park Chung-hee, was an Imperial Japanese Army officer during the colonial era and South Korea’s military dictator from 1962 to 1979. In both countries, these dangerous efforts to revise textbooks threaten to thwart the lessons of history.

아베총리와 박대통령은 둘 다 이차대전과 친일 협조 이슈에 민감할 만한 집안 내력을 가지고 있다. 패전 후 연합군은 아베총리의 할아버지인 노부스케 키시를 A급 전범 의혹자로 체포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는 식민 시절 일본 제국군대의 장교였으며 1962년에서 1979년까지 한국의 군사 독재자였다. 두 나라 모두 교과서를 고치려는 위험한 시도는 역사가 주는 교훈을 부인하려는 위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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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허허공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6.08 느닺없는 댓글이군요.
    주장이 뭔지?
  • 작성자지구향기 작성시간 15.08.15 사실입니다 전부다 다다다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남양주연가 작성시간 15.10.17
    독립운동자 후손들은 독립자금대느라 선조께서 집팔고 땅팔고 알거지가되어 후손을 가르치지 못해서 힘들게 살고....

    친일파후손들은 일제가 빼앗은 토지와 부를 친일민족반역행위를 하여 얻어 부자로 살면서 후손들을 가르치고 잘먹였으니 현재 우리사회 지도층이 된 것이다.

    솔직히 김무성이 선조도 친일파로 잘먹고 잘살았기에 김무성이가 나온 것이고....

    친일파들의 재산과 후손들에게도 재산을 전부 국고로 환수하여 독립후손들에게 되돌려줘야 나라의 정기가 바로선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친일를 정리하고부터 시작된다고 할수있다.

    친일파들이 정치,경제,사회전반에 암덩어리들 처럼 존재하는한 대한민국은 허울좋은 독립국이다.
  • 답댓글 작성자허허공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0.22 느닷없이 1년전의 글에 댓글이 달려 놀랐습니다.
    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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