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욕망분출

2024년 1~2월의 이필릭스용복 모아복이.lfyb

작성자vveirdo|작성시간24.03.03|조회수14,772 목록 댓글 9

 

 

올해부터는 진짜 달마다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요

아시다시피 비활동기에는 떡밥도 없고 흙 파먹고 살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1-2월로 퉁쳤습니다 3월까지 껴서 그냥 분기로 할까 하다가

3월에는 패션위크다, 팬미팅이다 이런 것들이 껴 있어서

걔네 포함하면 아무래도 100장? 개에바. 싶어서 1-2월만 추렸습니다요.

 

1. 유료 컨텐츠가 있습니다 제가 쏘는 거임 

2. 최대한 시간순 정리지만 흐름만 봐주세요

3. 두 장 붙어있는 사진은 하나씩 클릭해서 볼 수 있어요

 

 

 

 

 

 

1월 1일부터 궁댕이 흔드는 돼지티콘 보내는 남자

 

 

 

 

<스키장에서> 착으로 사진을 보내줬어요

용복이 목에 저 다이소 목걸이 같은 거 뭐야 

알고보니 500만원 ezr하겠지만 웃기고 귀여워요

하지만 저게 베스트였을까 그런 생각은 계속 드는...

 

 

 

 

그래도 귀엽다고 하면 역시 콩깍지겠죠?

사실이긴 함 어쩔티비 

 

 

 

 

팬들은 하낫또 모르고 있었던 니쥬 hbn들 무대 서기 전에

밑에서 이런 거 찍어놓았다니 귀엽도다 

다시 보니 이 의상 진짜 개고트함

와중에 손 찧었는지 엄지 손톱 멍든 게 잘 보여서 슬픈 사람 ㅠ

 

 

 

 

버블로 이 사진들도 보내줬거든요

눈 많이 온 날이라 대기 중에 밖에 나가서

눈으로 하트 만든 사진을 보내 줘서 

손 시렵게 뭐하는 짓이야!!! 했답니다

 

 

 

 

새해부터 가슴에 팔팔 끓는 국밥 쏟은 것 같은 소식

용복이가 유니세프에 1억을 기부했대요 

용복이는 작년에 세이브더칠드런의 고액기부자로 선정되었고

(여긴 한번에 많이 했다기보단 오랫동안 꾸준히 기부했던 곳)

월드비전에 5000만원을 기부하여 거기서도 고액기부자가 되었어요

 

 

 

 

용복이는 2020년 생일에 세이브더칠드런 기부를 시작했거든요 

호주에 있을 때부터 기부는 해왔었는데, 한국에서는 루트를 몰라서

못하고 있다가 좋은 기회로 세이브더칠드런을 알게 되어서 

기부를 시작했고, 그것이 곧 자신의 생일 소원이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팬들이 용복이 따라서 기부나 후원했다는

소식을 들려주면 고양이 주름 보여주면서

기뻐하고 했었는데 거기서 그치지 않고 다른 곳에 또 기부를!

 

 

 

 

뉴스까지 타서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용복이 잘했어요 기특해요 복복복 

 

 

 

 

뽁이들(=용복이 팬들)이 기부 소식에 감탄하고 있을 때에도

용복이는 또 해외 간단다.. 그만 가라.. 

 

 

 

 

하지만 니 얼굴로 국위선양 완.

 

 

 

 

그 번잡스러운 공항에서도 마중나오신 기자헴들한테

웃으며 인사해주는 아이돌 어떤데.. 

 

 

 

 

연말무대 비하인드도 떴어요

사실 이때 별 되도 않는 넘들이 시비를 걸었거든요

하트 모양의 집게로 만든 것 같은데 의미부여하지 말라고 ㅎ;

응 아니야~ 직접 눈밭에서 눈 똘똘 뭉쳐 만드는 모습을 보며

또 한번 수족냉증 가시게 만드는 뜨끈함을 느꼈답니다 

 

 

 

 

친구한테 잡혀서 앞머리 올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뵤옹.. 해서 너무 귀여운 거 있죠 ㅠ

이 모습 보고 헤메코 까방권 3일 줬어요 

 

 

 

 

그리고 이때 사녹 선물로 귀도리를 줬다더라구요

그걸 직접 시착해주는 모습? 진짜 고능합니다 

 

 

 

 

용복이가 다이어트를 또 한다네요 

사실 맨날 하는 게 다이어트라서 놀랍진 않지만

갑자기 5일간 물만 먹는 다이어트가 있다는 선언.

그렇게 5일간 물만 먹고 나서는 갈비탕 국물을 먹는..

뭔 듣도 보도 못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해 주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런 말을 하는데 진짜 ㅋㅋㅋ 무해하고 귀여웠어요

사실상 용복이가 배드하게 구는 사람은 친구인데도 말이죠

 

아참 그리고 외국에 물만 먹는 연구도 있었는데

7일간 아무것도 없이 물만 먹었더니 몸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용복이가 이렇게 고능할 때

저는 저능하게 또 팬클럽 가입을 했어요

사실상 팬클럽 기능 중에 쓰는 거라고는 선예매뿐인데

선예매시 할인 이딴 것도 없고 뭐.. 쩝..

하지만 이 얼굴을 보고 어떻게 안 살 수가 있겠냐고요 

 

 

 

 

그리고 어느 날 뜬 보그 필릭스 ㅠ

먼저 떴던 게 표지였는데 거기에서는 

유명한 모델들과 필릭스라는 이름이 나란히 있어서

이거 우리 필릭스 맞아? 그냥 다른 모델 아니야?

하면서 긴가민가 하고 있었는데 진짜 우리 필릭스였다네요

이제 그룹 이름 떼고 그냥 필릭스라고 불리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무슨 화보인지도 모르고 선공개 된 것부터 봤는데

흑발..? 매니악 투어 때부터 케사삼까지 오랫동안 봐서

아 이제 좀 지겨운 것 같기도.. 라고 생각했던 스스로를 반성했어요 

 

 

 

 

용복이 무슨 자선 행사하러 파리 갔어요 

프랑스에서 열리는 꽤 큰 규모의 행사라고 하는데

사실 그건 잘 모르겠고 미술관 간 사진을 보내주더라고요 

용복이 머리 길어서 이제 이렇게 반붂음 만두머리 하고 다니는 게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도슨트.. 영어로 듣겠지.. 이런 사대주의적 생각을 했다죠 

 

 

 

 

보그 화보 너무 고능해서 좋았어요

나중에 후기를 보니 가발을 쓴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묘하게 눈꼬리가 올라가 있는 게 느껴지는데

이 사진은 유달리 모델 같은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아 화보는 불가리 퍼퓸의 화보였어요

작년에는 겐조 퍼퓸 화보를 찍었었는데 

올해는 불가리 퍼퓸? 용복아 너 향기 좋은 거 다 소문났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주신 관계자님 인스타그램..

그런데 보통 천사같은 사랑둥이?

완전 그.. 축복이 멘트 아닌가요? 라는 생각을 잠시 함

 

 

 

 

와중에 편집해 달라고 또 외쳤지만

또 무시 당한 용복이도 있었습니다

 

 

 

 

연습은 저런 얼굴로, 본무대는 이런 얼굴로..

 

 

 

 

1년만에 댕냥스쿨도 개강했어요

붕어빵을 만들었는데요.. 붕어빵이었습니다..

하지만 댕냥스쿨 역사상 성공한 날이기도 합니다

빨리 다음 개강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요런 쌍둥이 컨셉도 주셔서 좋았습니다

이 화보가 무려 13p나 됐었거든요?

이게 4세대 남돌 최초라고 그래서 너 잘나간다? 했습니다

 

 


 

 

남겨 주셨던 영상들이 진짜 욕나오게 좋았어요 .

 

 

 

 

사실 이때 제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이날 기억이 잘 없는데

와중에 화보들 저장하고 짤도 저장하고 했더라고요?

그냥 본능이었나 봐요 

 

 

 

 

기대하지 않았던 나에게 어느날 다가온 퍼스널컬러 자컨

저는 개인적으로 퍼스널컬러 진단하는 자컨 같은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요 (진단해주시는 분의 커리어를

의심하거나 헤메코 스텝들을 퍼컬 이유로 패기도 해서..)

갑자기 떠서 좀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용복이도 해보고 싶었다나봐요

친누나가 했었는데 괜찮고 재밌었다길래 본인도 궁금했대요 

 

 

 

 

멤버들이 받을 때는 오 그렇구나 하면서 그러더니

정작 자신의 최애 컬러가 자신에게는 워스트 컬러라는 것을

알아버린 용복이... ㅠ

 

 

 

 

하지만 얼굴로 이겨먹고

2만 알티 탄 사람이죠?

 

 

 

 

용복이의 퍼스널컬러는 봄 라이트래요

저는 사실 퍼스널컬러 관심 하낫또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문가가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합니다

 

 

 

 

용복이 상하이였나? 아무튼 중국 갔어요 

중국만 가면 팬싸템 주렁주렁 되는 거 왜캐 웃긴 건지 ㅠ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공감 100%의 표정으로

팬들을 대해주는 게 보여서 좋았어요 

 

 

 

 

그리구 제가 제일 좋아했던 팬싸템은

춘리 아니고 뽁리였습니다 (ㅈㅅㅎㄴㄷ)

중국 뽁이들 어떻게 아이템 하나 안 겹치고 준비해 가시는지..

 

 

 

 

중국 팬싸 신나게 즐기고 있었더니

불가리 영상도 뜬 거 있죠? 

2년 전 싱글즈에서 왓츠인마이백을 했었는데

다시 하게 될 줄이야.. 

 

 

 

 

자주 듣는 노래가 동물의 숲 ost인 남자

이미 그 이야기를 열댓 번을 더 하고 

라이브 방송에서도 틀어준 적이 있으면서

좀 새롭죠? 라고 하는 아방한 남자 

 

 

 

 

용복이의 가방에 뭐가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이 영상을 츄라이 츄라이 

 

 

 

 

설 연휴쯔음에 멤버들 모두 휴가가 주어진 것 같더라고요

누구는 본가가고, 누구는 여행가는 와중에

용복이가 들려준 소식은 뭘 쓰고 있었다는 말이었는데요

동향인 멤버는 이미 호주에 가 있다고 그러길래

용복이도 호주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일기를 썼나? 했었어요 

 

 

 

 

용복이 특: 맨날 자기 혼자 드릉드릉함

스포라고 해주긴 하는데 아무도 못 알아먹음 ㅋㅋㅋ 

그래도 용복이가 좋다고 하니까 그렇구나 했는데

 

 

 

 

봉사 활동하러 라오스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에엥? 에에엥?? 하게 되었어요 

 

 

 

 

구라가 아님을 증명하는 사진들까지 떠서 내힘들다..

라오스에 도착해서 처음 갔던 곳이 바로 병원이었대요

 

 

 

 

사실 용복이는 올초에 떴던 자컨에서

봉사 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는데요

이 영상의 킬링포인트는 봉사활동 하고 싶어 하니까

다른 멤버가 넌 지금도 많이 하지 않냐? 라고 말하는 부분입니다 

 

 

 

 

또 기부 사실을 밝혀준 비하인드에서도

봉사활동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어한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중국 팬싸 후기도 같이 떴어요 

며칠 전 팬싸에서 팬이 비밀 알려달랬더니

봉사활동 갈 거라고 미리 말을 해줬대요

그런데 중국뽁이도 굳이 후기 작성하지 않고 있다가

갔다왔다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풀어주셨어요 ㅠ

 

 

 

 

아이들한테 노래도 불러줬다는 후기를 보며

마음이 따땃해졌습니다.. 

허리 디스크라 힘들 텐데 어떻게 갈 생각을 했을지 따흑 

 

 

 

 

저러고 저한테 라오스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나도 가고 싶단다.. 

 

 

 

 

저러고 있으면 이런 애교도 보여주는 귀여운 아이돌

 

 

 

 

한국 돌아와서는 영화도 혼자 보러 갔대요

와중에 옆자리가 팬일 확률은..? 

이 트윗 보자마자 복통에 시달렸습니다..

 

 

 

 

분명 며칠 전엔 라오스였고 또 며칠 전엔 한국이었는데

이제는 또 호주 가셨다는 필릭스용복님

공개된 아기 때 사진에서는 전부 방긋방긋 웃고 있어서

육아 난이도 완전 최하 아니야? 했더니 

용복이 피셜 어머니 말 안 들었다는 아들 ㅋㅋㅋ 

그 명성에 맞게 "오랜만에 말 들어야지" 라는 멘트

 

 

 

 

용복이가 호주에 있는 사이에 하퍼스바자 재팬 화보도 떴어요 

루이비통과 함께 찍은 화보였는데요

저는 진짜 흑백에 갇힌 용복이를 너무 좋아해요 

 

 

 

 

발렌타인데이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안 챙겨주지만 일본에서는 챙겨주는.. ㅎ;

 

 

 

 

자컨도 떴어요 뭔 최악의 상황 고르기였는데

다들 리얼하게 고르고 있길래 그냥 관전 했습니다

와중에 따봉 날리는 용복이가 웃겼고

 

 

 

 

별안간 뿌우 하는 모습을 보여 소리지르게 만들었어요 

 

 

 

 

제가 좋아했던 하퍼스바자 재팬의 사진도 구경해 보세요 

 

 

 

 

화보 찍을 때마다 풀어주시는 영상들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진짜루요 

 

 

 

 

다시 봐도 너무 아름답고 좋아요..

어쩜 이런 달란트를 받으셨을까

 

 

 

 

일본 콘서트 블루레이가 발매되었어요

이런 고능한 착장을 블루레이로 빼놓다니

이걸 칭찬해야 하나 비욘드로 줬어야지 하고 화를 내야 하나

 

 

 

 

이날 좋아하는 이유

당연히 고등한 착장과 동시에 

 

 

 

 

울복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귀여운 점 턱에 호두 만들었음

자세히 보면 좀 떨림 ㅋㅋㅋㅋㅋㅋ 

 

 

 

 

이게 작년인데 말이죠

고화질로 다시 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 글 보시는 분들도 한번 더 보시라고 

이번 달 정리글에 한번 올려봅니다

 

 

 

 

자다 일어나서 바로 리허설 하러 왔는데

머리가 저렇게 뻗쳐서 재밌어하는 잼민이입니다

 

 

 

 

기대도 안 했는데 갑자기.. 마법 학교?

팬미팅 한대요 컨셉이 희않하뇌.. 

 

 

 

 

이날 비하인드 속 용복이 얼굴이 묘하게 빤딱빤딱이라

넘 신기하고 귀여웠습니다

아마도 수분크림이나 뭐 그런 걸 발랐겠죠?

아무래도 용복이는 건성 피부니까...

 

 

 

 

스키즈기가 편집해주지 않는 것을

알아버려서 뽁친 용복이를 보세요 

 

 

 

 

화내는 이유도 웃김 

안경 쓴 모습 보여주기 싫었다 발언 ㅋㅋㅋㅋㅋㅋ

 

 

 

 

용복이 한참 쉬다가 연락 와서는 이런 스포하고 감

대체 뭘.. 말하는 건지 감도 안 잡힘 

한 단어로 말해준다더니 구구절절 써 놓음 

 

 

 

 

이 남성을 귀여워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공식 이미지 남기고 갑니다

월요일의 티켓팅 성공할 수 있길 간절히 바라며 _()_

 

떡밥 없다, 흙 파먹고 살았다 했는데

또 이렇게 모아보니까 제법 많은 것 같기도..?

3-4월의 용복이도 기대해 주세요

이전 글 링크는 댓글로 달아두겠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서존함배 작성시간 24.03.26 늦게 입덕 하게 된거 같은데 덕분에 잘보고갑니다ㅜㅜㅜㅜㅜ 고마워요
  • 작성자라일락꽃이지는 작성시간 24.04.01 강같은글🥹🙏🏻🙏🏻
  • 작성자무늬싱고니움 샀지롱 작성시간 24.04.07 나 엊그제 입덕했는데 여시하고 최초로 욕망방에 와서 여시 글 본다ㅠㅠㅠ 뽁헴 너무 근사해.... 여시 글 차례대로 다 보는 중 ㅠㅠ 너무 고마워
  • 작성자메모메모고먐미 작성시간 24.04.10 모아복이 너무 좋다
  • 작성자샤인머선캣 작성시간 24.04.27 고마워요…모아복이 덕분에 입덕부정기 끝났슈ㅠㅠ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