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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문화생활]]원하는 현실로 갈아타는 마음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 책 <리얼리티 트랜서핑1> 독서 후기! (매우 긴글주의)

작성자텐오 하루카|작성시간18.12.09|조회수16,601 목록 댓글 69


출처 : 여성시대 텐오 하루카

http://cafefiles.naver.net/data40/2009/2/12/241/%C6%AE%B7%A3%BC%AD%C7%CE_%C7%A5%C1%F6_xtips.jpg




(전에 쓴글)

부정적 생각으로 고민이 많거나 시크릿이 왜 잘 안될까 하는 여시들에게 책 추천! <리듬>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44169



생각이 너무 많아 힘든 여시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46963



마음을 바꾸는 데 도움을 주는 책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긴글주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47401



마음을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책 <왓칭2, 시야를 넓힐수록 마법처럼 이루어진다> (긴글주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47638





하-2 여시들

올초부터 시크릿에 관심이 생겨서관련 도서를 읽는 중에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란 책을 많이 추천해 주더라구



 



근데...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 노트..







아니 저 잠시만여..


........ 물리학이요? 물리라면 중고딩때 치를 떨었는데

내가 이걸 이해할 수 있을까?...




내가 바라는것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방법이 있는 것일까?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이런 내용이라면서 물리학은 왜 있는건데? ㅠㅠㅠㅠ....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솔직히 두려웠는데


이꽈인 나 여시는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내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우선 이 책에서 말하는 몇가지 기본적인 이론적 바탕과

인상 깊은 내용이었던 펜듈럼 관련해서 소개하고 싶어서 쓰게 되었어!




사족은 그만하고 이제 시작하도록 할게.







이 책은 2009년에 우리나라에 출판되었어.

276p 까지 있고 사이즈는 좀 작은편이야 얇고!


바딤 젤란드라는 사람이 썼고,

이 사람은 양자물리학을 연구하던 사람이었는데 그러다가 컴퓨터공학을 연구하고

이 책을 쓰게 되었대




시크릿 관련 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책을 쓸 때 자신의 이론을 주장하여 정당화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번쩍 하는 그런 통찰로 인해서 이러한 것을 깨닫게 되고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던데

이 저자도 그렇다고 하네.





근데 transurfing이 뭐야?


영어전공한 내 지인이 저렇게 물어보더라구..ㅎ

나는 사실 저게 영어 사전에 있는 단어인줄 알았어 ㅋㅋㅋ



작가가 지어낸 단어인데

다른쪽으로 옮겨 간다는 뜻의 trans와

파도타기를 뜻하는 surfing을 합쳐서 만든 말이래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흐름을 타야하는데 그걸 트랜서핑이라 표현한거 같아!







본격적으로 책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과 계열이나 논리학을 전공한 여시들은 알겠지만

세상에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란 없어.




그래서 어떤 이론이든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고

그것이 나랑 맞지 않는 경우에는 안믿게 되지.



(어! 그럼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를 보완할 수 있는걸 덧붙이면 안돼?

=> 응 안돼!! ㅎ 

그렇게 되면 이론이 조잡해져버리고 처음에 말하고자 했던 방향과 다르게 갈 수가 있거든)








모든 이론은 공리로 부터 출발해




이 공리 아니구요







공리(Axiom)는 하나의 이론에서 증명없이 바르다고 하는 명제. 즉 조건 없이 전제된 명제.

라고 사전에 나와있어.




쉽게 풀어 설명하면 이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서 증명없이 참이라고 인정하고

내가 앞으로 주장할 이야기의 기저(베이스)가 되는 명제(참인 문장)라고 해석하면 되겠어.



더 쉽게 말하면 이건 무조건 맞는말이니까 반박하지 말고 받아들여! 이런느낌이야




그럼 이 사람의 공리는 무엇이냐



가능태 공간이라는 내용이 나와



우리는 우리가 가진 지식으로 법칙을 만들어 물질의 움직임을 기술한다.

반면에 자연은 이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형태, 곧 무한수의 원인과 결과로서 품고있다.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존재 가능한 모든 물체와 그 동선상의 무한수의 지점에 관한 데이터는 정보의 장에 저장된다.

이것을 가능태 공간이라 부른다.

(왓칭은 우주에 모든것이 있다고 표현)




가능태 공간은 과거, 현재, 미래에 존재할 모든것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즉 쉽게 말하면 세상에 관한 모든것이 다 들어있는 공간이라고 해석하면 되겠어!



가능태 공간엔 각 점이 있는데 어떤 사건의 특정한 가능태를 품고 있어.



쉽게 말하면

나한테 어떤 일이 발생하잖아?(결과)

그럼 그것은 원인이 무조건 있어

그 원인이 바로 가능태의 점이라는 거지.




이해가 되나융?






이 광고 본적있지?



나는 이 광고를 보고 가능태모델이 생각났어


(시계를 사라는 광고 절대 아님)

내가 왜 이광고를 가지고 그 생각을 했냐면


똑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사는지는 조금씩 다르게 나오지?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지는 여시가 선택한다는 거야!

(이 광고는 애플 워치를 사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사세요^^

없어도 사실 그렇게 살 수 있지만 제품을 홍보해야하니...)




이 작가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싶을 때 

세가지 모습으로 보인다고 해.



1. 싸우는자

세상과 싸워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다.


→ 이것의 단점은 내 에너지는 있는대로 다쓰고 (너덜너덜해 진다고 하지)

얻을 수도 있고 얻지 못할 수도 있음.


예를들면 시험을 준비한다고 치자

인간관계, 돈, 건강 등등이 좆창나는데 시험에 붙을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거지.



2. 간청하는자

 운명에 흐름을 맡겨버리는 거야.

신이시여 저에게 이걸 주세요!

→ 자신의 운명을 타자의 손에 넘겨줌으로써 나는 펜듈럼의 노예가 됨(펜듈럼은 뒤에서 설명)

간청하는자를 나는 시험 공부할 때 강사들에 되게 의존하고 그런 사람들있지?

그런 느낌으로 난 받아들였어! 이 강사 수업 들으면 무조건 합격이래!

그럼 이 강사가 강좌를 개설하거나 뭐 휴강을 한다거나 할 때 그런거에 되게 휘둘린다는 거지




3. 요구하는자 

불만을 토하면서 어떤것을 마치 그것이 원래 자기것이었던 것인양 요구하는 것이라네


→ 내가 이만큼 공부했으니까 합격 해야하는거잖아!!!! 이런느낌?(으로 난 해석)



이 작가는 위에서 말하는 세가지 모습이 아닌

 

최소 에너지로 이를 취하도록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

그래서 트랜서핑이란 단어를 만든거 같아.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주세용~^^)







 

가능태 이야기에 관한 내 생각을 덧붙이면


우리가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던 사주

가능태의 한 점이겠지

그저 그 흐름에 몸을 맡기면 그대로 발현이 되는것이고

(사주는 바꿀 수 없다고 믿는사람)


그걸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사주가 다르게 발현되는거지.


이 작가도 점성술, 예언 같은걸 부정하지 않아.

왜 점집이나 타로 같은거 보면 미래는 틀리는데 과거는 좀 맞춘다 이런 이야기있지?


지금 여시들이 속한 섹터

(섹터는 소개 안했는데 가능태 공간이 현실로 발현된 것을 말해)가 흐름은 이렇게 가니까

이러이러한 미래가 예측된다! 라고 말하는거거든.


근데 내가 섹터를 이동(가능태 공간을 바꿔버림)해버리면

미래가 달라지니까 못맞힌다 이런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아.




어휴 가능태 이야기만해도 엄청 길었네



근데 아직 내가 아주 흥미롭게 본 주제를 소개를 안했어. ㅎ...




시크릿 달글에서 자주보던 내용인데

펜듈럼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거야


펜듈럼이 뭘까 뭘까.. 도대체 뭐길래 여시들이 그 이야기를 하는거지?


했는데.. 정말 핵흥미돋돋돋돋한 이야기라 여시들에게도 소개하려해






Pendulum은 시계추, 단진자 등의 진동수를 의미해 


 


어떤 집단의 생각이 한 방향으로 초점 맞추어 지고,

그 결과로 각자의 사념 에너지의 매개변수가 동일해질 때 하나의 구조체가 생겨난다.

개개인의 사념 에너지는 합쳐져서 하나의 흐름을 이룬다. 그리하여 이 에너지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정보에 기반을 둔 하나의 독자적 에너지체인 에너지 펜듈럼이 만들어진다.



(사념의 뜻은 

올바르지 못하고 그릇된 생각

근심하고 염려하는 여러가지 생각

이라고 사전에 나와있어

나는 책읽으면서 그냥 생각? 정도로 해석하고 읽음)





그럼 이것을 왜 펜듈럼이라고 부르냐면

펜듈럼이 더 높이 더 빠르게 흔들릴 수록 더 많은 지지자들이 자신의 에너지를 거기에 보태주기 때문이래





쉽게 말하면 각 정당들 있지?

그런것을 펜듈럼의 예로 들 수 있겠네.



만약에 어떤 정당의 지지자들이 줄어들어 힘이 없게되면

그 정당은 없어지지?.. 펜듈럼은 에너지를 먹고 살기 때문에

에너지 공급원이 없으면 죽게돼.





죽은 펜듈럼의 예로는 석기, 고대무기, 옛날 패션, 레코드 판 등

지금은 쓰지않는 오래된 것들이 모두 그렇고




자연에서 펜듈럼의 예로는

박테리아군, 생명체 집단, 물고기 떼, 숲의 군락, 개미탑, 대 초원 등

잘 조직된 유기체로 구성된 모든 구조체는 펜듈럼을 형성할 수 있대



펜듈럼에 대한 감이 와?

걍 쉽게 말하면 어느 힘있는 집단 정도로 해석하면 될듯 ㅎ


근데 모든 펜듈럼은 지지자들로 부터 에너지를 얻어 그 위에 군림하려해서

본질이 파괴적이래




근데 이게 진짜 웃긴게 뭐냐면 이 펜듈럼 이시키는

자기가 에너지 얻는데만 집중하지 지지자들의 행복에는 관심이 없어.



그리고 자기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지지자들에게 높은 지위라던지 

지지자가 에너지를 바칠 수 있게 유인물 같은것을 줘





애니에 전형적인 펜듈럼 이야기가 나와.

악당들한테 많이 나오지.




세일러문 2기에 있던 내용인데

이 남자가 보스 밑에서 일하는 앤데 

이 남자 밑에 부하들이 아래 4자매야


4자매에게 사랑같은거? 조금 주고 위해주는척 하면서

일 시켜놓고 나중에 버려 ㅋㅋ


그리고 얘도 나중에 필요없게 되어 보스한테 죽임당했던걸로 기억




 전형적인 펜듈럼 이야기야




그럼 펜듈럼이 내 인생에서 어떻게 힘들게 하느냐?



펜듈럼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내 약점을 건드려서 균형을 깨뜨리는 거래


내가 외모 컴플렉스가 있다고 하자.

그럼 그거때문에 힘들어하는 나자신을 발견할거야


그걸 극복하려고 아둥바둥하고 눈물로 지새우고


성형을 해야 할까?


화장을 엄청 빡시게 해볼까?


컴플렉스를 가리지 못하면 외출도 못하는 그런 나를 발견한 적 있을거야.



내가 힘들어하면서 소모되는 에너지를 펜듈럼은 냠냠합니다...

그래서 뷰티산업같은 펜듈럼이 덩치가 커지게 된거지.

내가 컴플렉스를 이겨내지 못하면 나는 평생 펜듈럼의 노예가 되는거야




그리고 내가 이제 마음가짐을 바꿔서 긍정적으로 살려고 시동을 걸지?

그럼 펜듈럼은

"야 너 왜그래? ㅎ 살던대로 살어~ "

하면서 내가 원래 가지고 있던 생각같은걸 바꾸지 못하게 해

원래 익숙한것에 편안함을 느끼잖아?

그걸 미끼로 계속 내가 변하지 못하게 막아 이걸 조심해야해








그리고 또 한가지

펜듈럼은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지 못하게 한데



나는 인과응보를 참 믿으면서 살았어.


내가 고생을 하면 그거에 대한 대가를 받을 것이고

나쁜짓을 하면 벌을 받겠지 라는 그런 믿음?




나는 왜 개고생을 하는데도 보상이 없는 것일까


쟤는 나보다 열심히 한거 같지도 않은데 왜 내가 원하는 것을 쟤는 쉽게 얻은 것일까?









자연의 법칙중 하나는 모든 것은 균형을 이룬다는 거야.






바람은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불고





어느 곳이 엄청 추우면




어떤 곳은 엄청 덥지





에너지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0" 균형을 이뤄.



내가 인과응보를 너무 믿다보니까


펜듈럼에 에너지를 뺏긴거야


그럼 에너지 차원에서 균형을 이루려면


어떤일이 발생하는지 알어?








핵소름 주의














내가 인과응보를 더이상 믿지 않게 하거나

(내가 인과응보에 대한 부정직인 에너지를 더이상 내보내지 않아서 에너지를 0으로 만듦)








위에서 내가 생각했던 예시를 나에게 더 많이 보여줌으로써


에너지를 0으로 만들어버려.

(나는 그것을 못얻었다. -> 얻은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에너지를 0으로 만든다는 이야기)







참 재밌지?






나는 펜듈럼 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이 책에 빠져들게 되었어. 와 대박대박 이러면서 읽음 ㅎ




진짜 긴글이고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더 많았는데 너무너무너무 X100 길어질거 같아


내용 소개는 여기서 그만하려 해.




내가 설명충이라 모든걸 다 자세히 알려주고 싶은 그런 욕구가 강한데

워낙 이책엔 압축된 내용이 많아서 다 풀어 쓰기엔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더라구


그래서 나름 요약해서 쓴건데도 길어졌네^^



시크릿 서적류를 처음 읽은 여시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아!



내가 이 책 읽는데 무리가 없었던 이유는

여기에 몇 줄로 압축되어있는 내용이

다른 책에서 쉽게 풀어써준 내용때문에 알고 있는게 많이있었거든.



그리고 아예 이과쪽 설명에 잼병이다 하는 여시들은

신과 나눈 이야기를 읽어보는걸 추천할게


나는 전에 한번만 읽고 말았는데 나는 그 책이 어려웠어

그 책은 약간 문과쪽 여시들이 읽기엔 괜찮을거 같아

(거기에 있는 내용과 여기에 있는 내용이 비슷한게 많은거 같아

내가 그 책을 읽었을 때 인과응보가 없다고 했거든

그것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데 이해를 잘 못하겠더라고 ㅠ 근데 이 책 읽고는 대번에 이해함)





시크릿 서적류를

시크릿, 2억 우주 어쩌구, E1, E3, 왓칭 1,2 , 리얼리티 트랜서핑 1 읽었는데


왜인진 모르겠는데 뒤에 읽은 책 일수록 더 좋게 느껴지는거 같아.

지금 만약 시크릿을 읽는다면 좀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것 같기도 하네!


이 책 아주 맘에 듣고 2,3권도 읽어 보고 싶고

게다가 트랜서핑 타로카드도 있더라구

그래서 한번 접해볼까 생각중이야 ^^..

(왓칭 읽을 때 까지는 이제 타로나 사주같은거 안믿으려 했는데

이젠 왜 저런걸 재미로 본다~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어)




지~~~~~~~~~ㄴ 짜

마지막으로


물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내려올때 (산골짜기 같은데서 흘러나올때)

가장 빠른 길을 택해서 내려온다고 하잖아.



우리의 인생도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할 때 가장 빠른 길로 가서 얻을 수 있대


내 마음속에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장애물을 넘는것이 아니라 피해가는

여러가지 방법이 트랜서핑에 소개되어있어.



관심있는 여시들은 꼬옥 읽어봐 주기 바라구


우리 다 모두 원하는거 얻으면서 살자


인생은 내가 선택한 것이 발현되는 공간이니까.



매우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그럼 이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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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번지며 차오를래 | 작성시간 23.05.30 더 자세히 읽아보고 싶네... 어렵게 느껴져.......
    글 고마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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