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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04.29~05.05 주간운세 (복채댓X)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04.28|조회수15,930 목록 댓글 284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마 돈이 최고 아니겠심까...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정신이 번쩍 들고, 긴장되는 기분이 들고, 뜨거운 힘이 솟아 오르면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싶어집니다. 지금까지 왠지 모르게 뿌옇던 시야가 선명해지기 시작합니다. 전투 모드에 불이 켜지며 가지고 있던 투쟁심에 불을 피워 살아가게 됩니다. 이 시기부터 6월 초에 걸쳐 어떤 격렬한 승부라도 받아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도, 과거의 실패에 다시 도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시기의 에너지를 '어느 방향으로 부딪힐 것인가?'라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가능성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더 넓은 세상 혹은 손익을 넘어선 사회적인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손에 넣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느냐, 벌이를 하느냐를 놓고 고르라는 선택은 아니지만, 적어도 정력적으로 무언가를 손에 넣으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타인'이 있는 곳으로 손을 내미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 쪽이 옳다던가, 어느 쪽이 틀렸다던가 하는 얘기가 아니라, '지금의 나에게 딱 맞는 주제'가 어느 쪽에 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양쪽 모두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04.20~05.20)

'봄기운으로 가득해!'하는 분위기입니다. 당신 곁에 유난히 빛이 강한 별들이 가득 차, 마치 별의 신들의 연회장과 같은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별자리점에서 '길성'으로 여겨지는 별은 금성과 목성 두 개인데, 지금 그 두 개의 별이 당신의 별자리에 있습니다. 여기서 5월 말까지 당신의 소원 중 일부가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나 고생이 보상을 받고, 깊은 행복감을 맛볼 수 있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또는 뭔가 새로운 일이 차례차례 시작되고, 희망으로 가슴이 부푸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황소자리 사람들은 경제 관념이 발달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짠돌이'인 것은 아닙니다. 이 시기에는 특히 당신의 품에 '풍요함'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도 그것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가 주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애정이나 호의를 필요로 하는, 사막을 여행하며 오아시스를 찾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처럼 당신에게 모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신이 잠깐 웃는 얼굴을 하는 것 만으로도 '구원 받는'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3월 말부터 터프한 승부를 계속해 온 사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만, 이번 주 그 뜨거운 투쟁이 일단락됩니다. 부담이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숨을 돌리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이번 주는 특히 그 '릴랙스'의 폭이 넓고 밀도가 짙은 상태입니다. 평소보다 몇 배의 편안함이 있고, 평소 이상으로 미래에 대한 폭넓은 전망을 볼 수 있는 때입니다. '눈앞의 강한 적을 쓰러트린다.'는 초점이 정해진 상황에서 '미래는 어떻게든 펼쳐질 테니까.', '쉬자고 생각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거야.'라는 상황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의 전략을 짜는 사람도 있고, 혼자 조용히 마음을 채우기 위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상처를 치유할 필요가 있는 사람은 근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친구와 만나고 싶은 사람은 우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사람은 놀러 갈 수 있고, 잠이 필요한 사람은 잠을 보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자신에게 지시한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에는 외부의 요청이 아니라 자신이 필요로 하는 바를 생각하고 자신에게 지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록 외부에서 지시를 받더라도 일단 자신 안에서 곱씹으며 생각해보고, 그것을 스스로 '선택하는' 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나의 리더는 나 자신입니다.

 

 

 

 

게자리 (06.22~07.22)

바빠집니다. 지금부터 6월 초까지 걸쳐 뜨거운 도전의 시간이 이어집니다. 이미 '어떤 일에 임할 것인가?'는 3월경부터 눈에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있더라도 좀처럼 본격적인 출발 신호가 잡히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고 있던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전진이 없던 상태가 한순간에 속도를 높여 돌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점점 동료가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과거 1년 중 조금씩 동료나 아군,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를 늘려왔던 사람들이 있을 텐데요. 최근 들어서 그 흐름에도 단숨에 가속이 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뜨거운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서포트를 해주고, 응원을 해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인기를 얻는' 기색도 있습니다. 결코 혼자 '고군분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함께 투쟁함으로써 어렴풋이 '아는 사람'이었던 사람이 어느 순간 '유일무이한 절친'이 되어가는 흐름이 생겨납니다.

 

 

 

 

사자자리 (07.23~08.22)

큰 기회가 돌아옵니다. 2023년 중반부터 아마 그런 상황이었을 것 같습니다만, 그 흐름이 이 시기에 더 가속화됩니다. 바람직한 조건이 갖춰지고, 억척스러웠던 사람이 부드러워지고, 뛰어오를 수 있는 계단이 눈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무언가'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지금 당신의 생활 중심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혹은 칭찬을 받거나, 두각을 드러내거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무대 위로 올라가는 등, '활동 환경이 크게 바뀌는' 상황 속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지금은 '위쪽으로 끌어올려지는' 흐름에 가속이 붙습니다.

게다가 '뛰어 올라가는' 움직임은 물리적인 의미로도 적용됩니다. 아마 이번 주 이후 멀리 나갈 기회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여행이나 출장, 갑작스러운 약속, 어떤 용무로 인한 원정 등, '출발!'이라는 신호가 들려옵니다. 나간 곳에서는 분명 어떤 '인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녀자리 (08.23~09.23)

행복한 모험의 계절입니다. '모험'은 '위험을 무릅쓰는' 것과 같은 영위입니다만, 이 시기에는 '언뜻 보면 위험할 것 같았는데 막상 가보니까 괜찮던데?' 하는 전개가 되기 쉽습니다. 원래 여행은 어떤 곳으로 가든 위험이 따르는 것으로, 충분히 준비를 하고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은 채로 조심히 가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여행지에서 '얻는 것'은 이 시기에 예상을 훨씬 웃돌게 될 것입니다.

3월 말부터 누군가와의 터프한 '대결', '진검승부'를 이어온 사람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 '대결'이 일단락될 것 같습니다. 충돌이 끝나고 화해의 레일에 올라타게 됩니다.

지금까지 누군가와 혹은 무언가와 부딪혀가면서 '이건 좀 이상한데?', '짝이 안 맞는데?'라고 느끼던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이상함과 맞지 않는 짝이 이번 주를 기점으로 해소되어 갑니다. 이치가 들어맞고, '분수에 맞지 않는 역할을 연기하고 있던' 사람들도 그 역할에서 벗어나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맞물리지 않았던 이야기가 이 시기부터 제대로 맞물리게 됩니다.

 

 

 

 

천칭자리 (09.24~10.22)

게임이나 스포츠 등에서 대전 상대가 자신보다 약할 경우에는 봐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랠리가 지속되지 않고, 게임이 성립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쩌면 최근 당신은 그런 상태에 놓여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 상황이 변합니다. 상대와 당신의 힘이 팽팽하게 맞서, 마음껏 부딪힐 수 있는 '좋은 승부'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주 이후로 누군가와 터프한 승부를 겨루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협상에 임하거나, '진검승부'의 도전장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의 특징은 바깥에서 보내주는 응원도 그 이상으로 '뜨겁다'는 점입니다. 지갑이나 지원 물자, 군자금 등이 마구잡이로 주어지는 기색도 있지만, 당신의 '승부'를 여러 사람이 서포트합니다. 그것을 모두 받아들이고 똑바로 마주하고 싶은 시간대 입니다.

 

 

 

 

전갈자리 (10.23~11.22)

'남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재밌게 느껴질 것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땀을 흘리거나, 누군가를 필사적으로 지원하는 일에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필요로 하고, 그것이 도움이 됩니다. 열심히 하면 할수록 제대로 이해하게 되고, 감사하게 됩니다.

또는 반대로 누군가에게 전력으로 지지를 받고 케어를 받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피로와 통증을 제대로 치료하는 것을 누군가가 도맡아주는 것입니다. 이 경우, 그 사람의 친절함이나 애정을 통째로 받아들이는 것이 당신의 '역할'입니다.

이 시기는 '역할이 바뀌는' 기미도 있습니다. 면접을 보고 이직을 하는 등의 전개도 있을 수 있습니다. '면접을 잘 보는' 사람보다 서투르고 의식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이 시기의 면접은 이상하게 즐겁고 설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지금 전갈자리 사람들은 공과 사를 가리지 않고 모두 훌륭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처럼 없을 것 같은 '인간관계의 좋은 기회'가 찾아오고 있습니다만, 면접과 같은 장소 또한 중요한 '만남의 장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수자리 (11.23~12.24)

하고 싶은 일에 끝까지 몰두할 수 있는 때입니다. 또는 그것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이었다고 해도, 마치 그 자체가 '하고 싶은 일'인 것처럼 매우 즐겁습니다. 그럭저럭 하기 시작했을 텐데, 어느 순간 정신없이 빠져들고 있는 등의 전개도 일어날 것 같은 시기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건 대게 즐거운 일입니다. 조그마한 난제라면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라는 발전적인 의욕이 솟아오릅니다. 이 시기의 당신이 임하는 것은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자신의 기쁨을 위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때입니다.

 

 

 

 

염소자리 (12.25~01.19)

사랑과 창조의 반짝이는 시간대입니다. 좋아하는 것, 애정을 쏟을 수 있는 것에 열중할 수 있습니다. 연애를 하는 사람도 있고, 지난 인생을 통틀어 최고의 걸작을 만드는 사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 말한 것을 따른다던가,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기 위해 한다던가 하는 자세는 이 시기에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남으로부터 오는 평가를 신경 써서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다른 사람이 지정한 커리큘럼으로는 이 시기에 무언가 잘 진행되기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결정한 것만이 깜짝 놀랄 정도로 잘 진행됩니다.

반면에 집안은 발칵 뒤집히는 것 같습니다. 대청소를 하거나, 가족이 인생의 갈림길에 서서 그것에 휘말리거나, 이사를 가는 등 생활반경이 크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것이 요구되는 듯합니다. 앞서 말한 '좋아하는 일을 한다', '마음껏 사랑한다'는 것과 이 '환경의 변화'를 양립하는 것은 꽤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이것을 틈타 '신혼집에서는 아틀리에 같은 공간을 확보해야겠어.'라는 등의 시도를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사랑이나 창조성에 맞는 환경을 '신설'할 수 있는 때인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01.20~02.18)

매우 떠들썩한 시기입니다. 집에 많은 손님이 오거나, 뭔가를 권유받거나,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하는 등, 어쨌든 말을 걸어오는 것입니다. 스스로 모두에게 말을 걸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주변에 물리적으로도, 가상에서도, 어떤 '장소'가 생깁니다. 그곳에 사람들이 모여 즐겁게 흥을 돋웁니다.

열기 속에서 누그러지는 시간도 있고, 논의가 뜨겁게 부딪치는 장면도 있을지 모릅니다. 단지 표면적인 이야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만남도 있겠지만, 이미 알고 있던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 같은 흐름에 가속이 붙습니다. 잘 알고 있던 사람의 의외의 모습을 접하게 되고 놀라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하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3월 말부터 힘든 나날을 보내온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사람, 뭐가 됐든 정신이 없었던 사람, 폭풍과 같은 상황에 있었던 사람, 싸움이나 트러블에 휘말린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뜨거운 시간이 이번 주를 고비로 해 사그라듭니다. 한순간에 바뀌면서 따뜻하고 상냥한, 아주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이 둥실둥실 차올라 당신의 마음을 밝게 비춰줄 것입니다. 기다리고 있던 연락이 온다던가, 소식이 없던 사람과 다시 연결이 되는 등 기쁜 전개도 있을 것입니다.

돈 때문에 혼란스러웠던 사람도 이번 주 이후 제대로 궤도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애매했던 일이나 되는대로 흘러가게 둔 것, 낭비가 많았던 상태 등을 제대로 점검하고 정리하며 어떤 흐름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것을 처분하면서 개운해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왠지 모르게 불안했던' 것을 정리하고 해소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벌써 5월 사건.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벌써 5월인 사건이다.

왜 벌써 5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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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포징 | 작성시간 24.05.03 고마워~!
  • 작성자골든햄스터 | 작성시간 24.05.04 고마워요
  • 작성자마이뇽 | 작성시간 24.05.04 고마워
  • 작성자이대여신 | 작성시간 24.05.05 제발 이루어지기를
  • 작성자Erlend Oye | 작성시간 24.05.06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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