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가 여성시댄가.."
유입한지 얼마안돼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를때
적어야 그 맛이 살아서
하루라도 짬차기 전에 이 컨텐츠 마무리해야함
짬차고 적으면 노잼됨
왜?
이런건 고인물이 유입한테 말하면 훈수같은데
ㅈ밥이 유입한테 말해주면
동질감 느껴지거든
결론 : 내가 ㅈ밥이란 소리임
뻘짓으로 시작했다가 사뭇 진지해진
유입의 적응기 같은 맥락임
나도 왜이러고 있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어디 홀렸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입한지 얼마안된 이들에게도
각 게시판별 세계관 정리에도 도움되니까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음
"닥눈삼 쳐해"
를 대신할 수 있는
메뉴얼 같은 게시글이 되길 바라며
특히 나같은 유입들 참고하도록
로마에 갔으면 로마의 법을 따르는 것 아니겄어?
출처 : 여성시대 변진섭
"지지지..지직..지지지..지직....여시방문 n일차..."
"오늘의 기록...."
아직 모르는게 많으나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완성시켰을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이곳저곳 수색해본 결과
이곳의 세계관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됨
거대한 놀이동산과
작은 마을 하나
이거 2개면
여시 세계관 파악 쌉가능
지금부터 시작함
1. 놀이동산
배경에 깔린 사람들은 자게 사람들이고
여긴 메인 놀이기구 같은 느낌임
세상사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 쌉가능
핫플 설정만 해놔도
그 날 이슈거리 파악가능
여기는 놀이기구 근처 백화점 같은 느낌인데
화장품샵은 따로 분리되어있음
대형마트 안에 올리브영있는거 처럼
일단 들어갔다가 돈만 쓰고 나오니까
주의하도록
여기는 파출소
말 안들으면 잡아감
박제도 시킴
존나 무서움
가끔 순찰같은것도 도는거 같음
(새벽 순찰 활성화되어있으니 어그로 꿈깨삼)
여기는 놀이공원 입장할때
입구에 놀이공원 준공검사필증이나
건설 역사 TMI 가끔 나열해놓은 안내판과도 같음
전게시판 통틀어 유익하고 재밌다고 판단되면
교과서 게시판으로 옮겨짐
역사를 자랑하는 게시판
그리고 밑에는 광고게시판
상업화 카페에 광고운영은 당연함
그러니 광고주들은 광고문의 많이 바람
"여시 홍보 효과가 그렇게 쩐다던데 ㅋ 속닥속닥"
이건 광고주 들으라고 하는 소리
나한테 떨어지는건 없지만 ㅋ
여긴 뉴욕에 있는 타임스퀘어 느낌
가끔 테레비 보다가
"어 뭐야?! 재밌는거 하는데?!"
이러면 여기로 다 몰려감
그리고 근처에 있는 고층빌딩
여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달글 게시판]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달글 세계관이 디테일해짐
혼자 메모장 같은 달글을 만들고싶다?
지하에 있는 1인 달글로 가시옵소서
그 위로부터는 제목그대로 세계관 따라가면 됨
엘리베이터는 우측 상단에 있음
현재 위치 [메이드바이여시]
개천에서 용난다를 실현시킬 수 있는
명예의전당 느낌
여기서 모든 글의 근본은 여시로부터 시작함
쉽게 설명하면
우리 동네에서 하는
전국~~~냬럐쟤랑~~~
빠ㅃ빠빠마빠빠빠빠빠마마빰 빠라라랍빠라라라바ㅃ빠마ㅃ빰
2.마을
자 이제 사람 사는 이야기
여기서도 배경에 깔린 사람들은 자게 사람들임
자게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활동함
여기는 삶의 방향성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인 마을이고
이 마을 안에 또 세계관이 갈라짐
직장인/대학생/공시생/수능생/취준생/게이머
각자에 맞는 동네로 찾아가면 됨
그리고 그 윗마을 좀 점잖은 마을이 하나 있는데
들어가서 함부로 깝치다간 털릴 수 있으니 주의
고작 1~2줄 적고 이미 답이정해진 신세한탄하려고 여기 온거 아니잖아?
매너있는 이용 바람
그리고 이제 경제적으로 야망을 꿈꾸는 마을 사람들이
돈냄새 맡고 몰리는 곳이 여기임
증권가의 중심
여기는 놀이공원은 멀어서 가기싫고
집 근처있는 동전노래방이나 가자 싶을때 찾아가는
동네 핫플 같은 곳
덕질/반려동물/BL/배경공유/무서운이야기/외국사는이야기
각종 유흥시설 완비
그렇게 완성된 세계관 종합본
자 이제 들어가보는거야
"웰컴 투"
"우먼쓰제네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