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나 오늘 전 너무 많이 구워서 옆집에 설레는 맘으로 갔는데 안계셔서 이렇게 남겼는데 오바인가
작성자보라처돌이작성시간22.11.28조회수693,177 목록 댓글 1,225
여시들!! 드디어 후기 도착이야!!
나 오늘 나갔다왔는데 문앞에!!!!! 뭔가 딱!! 있더라고!!
진짜 보답이나 뭘 바라고 드린게 아닌데
정성스레 써주신 손편지에 괜히 눈물이 찡했지뭐야(주책)
‘전맥’ 너무 재치있으시다고 ㅠ 앞으로 월드컵은 전맥이여!!!!!
여시들 댓글 덕분에도 따뜻해지고,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해주신 옆집분들 덕분에
오히려 나눔하고서 내가 더 큰 나눔을 받은것같아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여시들도 추운 요즘 건강관리 잘하고 마음만은 늘 따뜻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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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 내가 우리가 그 뭘 바라고 ㅠㅠ드린건 아니니까!!!!!!!
혹시라도 후기가 없을수도 있으니 너무 실망마셔요 공주덜,,,!!!
내가 공지라니!!!!!!!!! ㅠㅠ 가문의 영광으로 삼고
11월28일을 여성시대 전의 날 (‘여전날’) 로 칭하겠어요!!!!
첨에 벨 눌렀는데 안계시는것같아서 쪽지 남겨드린거고
어제 저녁 10시36분에 가져가신거 확인했어!!!!
(문 37281917번 몰래 몰래 열어보고 확인함..👀)
그리고 아침일찍 새벽부터 교육받으러 가느라 아직 후기는 없는데 ㅠㅠ 나도 궁금해 후기가 어떨지..
아직도 너무 떨리고 설레고 … 응..
많은 여시들이 글보고 따뜻해 졌다그래서 내 기분이 다 좋아졌어 ㅠㅠ다들 고마워!!!!!!!!!!!!!
후기 꼭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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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오반가.. 그냥 다시 가져올까 ㅠㅠㅠ
오다가다 인사만 몇번 한 사이긴 해 ㅠㅠ
근데 혼자먹기엔 진짜 많은 양이기도하고
이사한지 거의 일년인데 한번도 제대로 인사한적도 앖고해서
인사도 한번 드리고싶었거든 ㅠ 개오반가?
혼자먹을건데 너무 많이하딘했어..
이렇게 담아드렸거든
애바야? 나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