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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샘어택]자취생이 생존하는법

작성자귀여워해줘|작성시간18.02.09|조회수23,433 목록 댓글 62

출처 : 여성시대 귀여워해줘


가끔 찍어놓은 것 들 올려봥
화질구지미안...👏

(워낙 먹는거에 미쳐있어서 밖에서 사먹기도 자주 사먹지만.. 돈주고 사먹은 음식은 이번편에 제외했음!!!!)

참고로.. 손 크고 파티 좋아하고 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 불러먹이는걸 좋아해서 양이 좀 많아...☺️

친구들과 모여서 술안주로 구워먹는 버터구이 백족+쥐포

거기다가 대하까지 꾸워꾸워

딸기철에는 직접 만든 수제요거트랑 꿀넣고 갈아서 상큼하고 건강하고 시원하게

닭갈비 노브랜드 닭안심 사서 손질하고 양념만들어서 치즈떡사리에 소시지 넣고 나중에
김넣구 참기름 넣어서 밥도 볶아먹음

잡곡밥 고추장아찌 콩나물국 양배추쌈 참치쌈장
미역초무침 무쌈말이 계란찜 콩나물무침
표고버섯탕수육 내최애메뉴중에 하나야 꼭 해먹어보ㅓ..!

새벽 야식으로 매생이굴떡국
겨울이면 땡기는 이맛..

대파 무우 배추 버섯 고추 넣은
개운하구 깔끔한 낙지연포탕

칭구랑 집에ㅓ 영화보면서 술안주겸밥
집에 날김있어서 말아줌.
소금+참기름으로 꼬소한밥에 계란말이
마요와사비소스( 꿀 마요네즈 와사비 굴소스) 위에 무싹 올려서 존맛~
곁들인건 양배추들어간 국물떡볶이랑 무쌈말이!

돈까스 + 계란후라이 + 일본식커리( 당근싫어하고 감자짱좋아해 소고기랑 감자랑 양파만 넣음.)

총알오징어 인터넷주문해서 배송 오자마자
친구들 모아서 쪄먹었는데 욘나리 고소해 ㅠ^ㅠ

닭한마리
버섯은 샤브처럼해먹고!!! 양배추+양파 썰어서
소스 푹 담궈서 닭고기 발라서 싸먹고 다먹고
육수에 김치넣어서 칼국수 끓이면 됸맛탱

황태랑 먹태 압력솥에 푹 고아서 무넣고 끓이면
해장하기 좋은 황태진국

간장돈육불고기
국내산 앞다리살 좋은거 사서 하니까
잡내하나안나고 양념감칠맛 쩔어서
덮밥으로 세그릇 부셔버림!!!!

약재 듬뿍넣고 압력솥에 닭삶고 냄비에 옮겨서
낙지는 먹기전에 닭옆에 올려 스팀으로 쪄서 샤브하듯 먹어
(이렇게하면 냉동낙지도 완전 부드럽고 맛있어.)

살결 말 다했쥬

삼겹살로 동파육?차슈? 덮밥이야 파채랑 같이
모둠전 만들어서 먹어버림

예쁘게 먹고 싶을때가 있어
내가 만든 시리얼은 아니지만 저 딸기콩포트는 내가 집에서 직접 만든거니까!!! 우유 + 딸기 + 시리얼

술못먹는 친구가 놀러오면 이렇게 티타임으로 대접!
위에는 마카롱 파이 쿠키
아래는 타르트랑 빵종류
티는 가지고 잇는 몇가지중에 무난한 블랙퍼스트

술대신 차마신 다이어터 친구님 조식
치즈롤빵에 닭가슴살 샐러드와 우유
그리고 오트밀 요거트

예쁘게 먹을랬는데 양조절 실패한날
고기샐러드덮밥에 야채랑 파인애플소스
체리 + 과콰몰리 + 명란마요 + 아메리카노
디저트로 복숭아젤리

혼밥 카레라이스
무장아찌 김 계란장조림 김치

크림치즈김밥
매운어묵김밥
일반김밥

전복버터구이

홍콩에 파는 빤켁 따라한고
얇게 크레페해서 생크림에 딸기넣고 말아주기
우롱차랑 먹었어

꼬마김밥
짱많이 만들어서 여럿이서 노나먹었다고한다..

네모김밥과 꽃김밥

마약옥시시~
언제 만들어 먹어도 맥주랑 궁합이 오져따리

콧멍보고 식품건조기사서 바로 만든 머랭쿠키

손이커서 자취생 주제에 새우장
100마리 담구고 여기저기 퍼주고
간장은 끓여서 냉장보관 새우는 밀폐냉동시켜놨다가 종종 꺼내서 반찬으로 먹고 질리도록 먹었다

백종원 돼지고기가지튀김 존존존맛입니다 인정
고구마튀김
이건 이사했을때 친구들 놀러와서 한상차릴때 만들어뒀던 메뉴

대패야채말이 저렇게 쪄서
후라이팬에 데리야끼소스로 졸여줌

친구가 카레먹고 싶다고해서
밑반찬이랑
카레라이스에 계란후라이반숙+베이컨

어느날 갑자기 소갈비가 세일하길래
사서 만들어먹은 소갈비찜
넘 좋아 갈비찜...❤️

짜파게티가 예쁘게 먹고싶었던 한 자취생의 만행ㅇ

무쌈말이는 정말 최고야.. 신선하고 맛있고 👍🏻

다이어트 하겠다며 밥통으로 만든 단호박+ 고구마 찜케이크
역시 케이크는 집에서 만들어먹는거아니야 사먹는게 가성비와 맛을 둘다 잡을 수 있어

집에서 혼자 쌀국수

오징어볶음
오징어 가격이 내려갔으면 좋겠어

사둔 냉동 닭가슴살 처치하고 싶을때
닭가슴살 야채치즈롤까스
그리고 옆엔 집에서 만들어본 닭오징어핫바

혼자 티비보며 쓸쓸하게 스테이크를 써는 나
그래도 콜비잭치즈로 샐러드와 수제피클
그옆에 깨알같이 블랙올리브올린 까나페까지 틈새공략

식자재마트에 초밥용 냉동회 팔길래 만들어본 밥이 너무 뚱뚱한 초밥과
그 옆은 건강을 담아 아몬드를 올린 양배추 샐러드

남은 찌개를 데우고~ 파기름에 중국식 계란볶음밥과
3분 짜장을 데워 꼬들단무지와 한끼를~

이때 처음 만들어봤던 레몬청으로 레모네이드

닭가슴살에 지쳐갈때 오징어를 데쳐서 샐러드에 투척
오징어 넘넘 맛난것..

팬케이크와 쨈 그리고 소시지
양심에 찔려서 야채랑 과일 추가해서 먹음


새우넣어서 햄야채볶음밥에
크림스프랑 스파게티랑 얌얌

잘만든 따끈한 계란말이 하나면
밥 한공기 가능합니다~♡

마지막은 내가 좋아하는 살과 비계가 어우러진 수육과
고소한 파채 그리고 맛있게 잘 익은 김치



그럼 이만 당신들..다음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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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I feel love | 작성시간 18.07.02 우와ㅠㅠㅠㅠㅠㅠ나도 해먹고싶다..
  • 작성자Sigrid_raw | 작성시간 18.09.05 여시야 연어하다왔어!!!!!요리 너무 잘한다!!! 다 파는 요리같아 대단해
  • 작성자한남아 선택해 예스올예스 | 작성시간 18.11.26 여시 쩐다,,, 진짜 금손ㅜㅜㅜㅜ
  • 작성자어피치 라이언 | 작성시간 22.10.26 표고버섯탕수육 너무맛있겠다ㅜㅜ 대박이야ㅜㅜ 무쌈말이 뭐야ㅜ 여시친구들너무부러워ㅜ
  • 답댓글 작성자어피치 라이언 | 작성시간 22.10.26 요리를어케이렇게뚝딱뚝딱잘하는거지...넘멋있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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