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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결혼 안하고 외국간 친구와 나의 뒤바뀐 인생(후기 있음)

작성자재기 웅앵웅| 작성시간18.12.18| 조회수32834| 댓글 32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물싸개도 흔들uh 작성시간18.12.18 진심 애랑 남편이 얼마나 여자 인생 옭아매는지... ㅋㅋㅋ 자댕이들은 결혼 하고도 중동으로 일하러 잘만 가던데
  • 작성자 아임요구르트 작성시간18.12.18 댓글 시발 이거봐 주부에 대한 이미지 자알 알겠다 애 키우고 집안일 한다고 말하는 순간 여자는 그 사람이 평생 쌓아온 탄탄한 커리어도 축적된 능력도 뭣도 없이 걍 세상물정 1도 모르는 형편없는 애엄마 따위가 되는거임. ㅅㅂ 대박이다 댓글...와 가사노동과 육아를 책임지고 있다고 했을 뿐인데 쏟아지는 편견 좀 봐 댓글 읽다 숨막혀서 내렸어;;;; 와...애 키우는 주부라고 소개하자마자 한 사람 인생이 순식간에 매도당하는 꼴이라니; 미쳤냐 진짜 한남민국 ㅠㅜ 애는 느갭이 키우라고 하시던가 아님 데리고 본인 꽃길 걸으세요
  • 작성자 과식은일상이고폭식은취민데요 작성시간18.12.18 와 진짜 나 같으면 간다.. 아직 서른일곱이면 긴 인생 반도 안 산거잖아ㅠㅠㅠ 외국생활할 기회가 쉽게 오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평생을 남편이랑 애 보는 현실에 안주하면 두고두고 후회될듯..
  • 작성자 가요계 대폭발 작성시간18.12.18 ㅋㅋㅋㅋㅋ베댓들 다 남자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후려치기하면서 여자 안놔주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 답댓글 작성자 두람 작성시간18.12.18 222으휴
  • 작성자 두람 작성시간18.12.18 난 갔으면 좋겠음..안가보면 평생후회할것같아서
  • 작성자 꼬북꼬북꼬북꼬북 작성시간18.12.18 허수애비같은데 애한테도 애비랑 떨어지는게 좋아보이는구먼
  • 작성자 귤말랭 작성시간18.12.18 애는 애비가 키우면 될거아냐 낳아줬으면 키워야지
  • 작성자 FIGHT LIKE A GIRL 작성시간18.12.18 댓글 왜저래?;;; 존나 모르고 간다했겠냐 으휴 딱봐도 그성별..
    친구가 진짜 좋은 친구다ㅠㅠㅠㅠ
  • 작성자 남자들이 끌려가는 도시, 논산84 작성시간18.12.18 어차피 야기 있어봤자 좋아질것도 없는데 새로운길로 가보기나 하겠어 ㅠㅠ
  • 작성자 go재기 작성시간18.12.18 기러기 아빠도 있는데 왜 엄마는 안된담~아님 아빠 여 놔두고 애기랑 가는 건?? 그 전에 일단 참..친구말 듣지 ㅠㅠㅠ
  • 작성자 김박수무당 작성시간18.12.18 두고갈 용기없으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지
  • 답댓글 작성자 느개비멱살 작성시간18.12.18 22
  • 작성자 취준백수 작성시간18.12.18 아 난 아직도 머리가 흉자인가봐.... 쩌리에서 많이 배워간다.. 진짜 꼭 비혼할거야. 남자를 내인생에 들이면 생각할게 산더미인듯
  • 작성자 외행성 작성시간18.12.18 여시 댓글 보면 남편이 키우면 된다고 하긴하는데... 과연 그 성별이 잘키울라나 모르겠네.....
    결혼한 이상 기러기 엄마든 이혼이든 뭐든 어떤 형태로든 책임이 필수지
    능력있는 경력자였으니까 충분히 가다듬고 준비만하면 해외에서도 잘 살수있겠지
    다만 친구만 믿고 가는건 진짜 ㅜㅜ.. 글을 전체적으로 봤을때 도피성이 짙은 글이니까
    그래도 오죽했으면 판에 저런글 썼을까 싶다

    첫글 베댓들은 노답..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boyzcandoanypang 작성시간18.12.18 결혼이 사기결혼이지,,, 베플들 머가리가 어케 됐나봐
  • 작성자 닐리랴리 작성시간18.12.18 나같으면 이혼하고 아이 데리고 1년이라도 한국에서 혼자 살아볼 것 같아 그후에 외국에 가지말지 결정할 수 있을듯 결혼하고 직장없이 몇년을 있었는데 독립해서 스스로를 추스리고 의지를 되찾는 기간 후에 아이랑 같이 나갈듯 어느 선택이든 사랑 1도 없는 남편이랑은 굳이 애가 성인될때까지 같이 안살았으면함ㅠㅠ
  • 작성자 보 토 피 아 작성시간18.12.18 베댓 누가봐도 다 한남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자들자들거리노
  • 작성자 이갈리아 곽두팔 작성시간18.12.18 일단 애 때매 당장 해외는 진짜 무리고.. 애 맡길 아주머니 구하고 조금씩 사회 나갈 준비 차근차근 하셔서 뭐라도 하시는게 나을 듯.. 애 12살만 되도 진짜 할게 없더라. 내 친구도 일찍 애 낳았는데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심심해서 죽으려 하더라고.. 우울증도 오고..좀 과하게 말하면 빈집증후군오던데 애들 학교갔다 학원갔다 엄청 밤 늦게오고..
  • 작성자 인천SK행복드림구장 작성시간18.12.18 추천반대에서 반대가 압도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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