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2EFbqlVKfSo?si=DxPj596nsFThCHXx
어느날 밤 이상한 소리에 창을 열어 하늘을 보니
수많은 달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어느새 곁에 다가온 할머니가
내 손을 잡으며 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그들이 돌아왔다고..
왜 모두 죽고나면 사라지는 걸까
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몰래
그 누구를 몹시 미워했었지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끝에서
어딘가 끌려가듯 떠나는 걸까
살찐 돼지들과
거짓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 있던
그들 거꾸러 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 눈으로
서로서로 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모두가 반길 수는
없겠지만
그 자신이 그 이유를
제일 잘 알겠지만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 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저기 하늘 밖으로
살찐 돼지들과
거짓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 있던
그들 거꾸러 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 눈으로
서로서로 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모두가 반길 수는
없겠지만
그 자신이 그 이유를
제일 잘 알겠지만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 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요즘은 이런 시대비판정신 있는 음악은 찾아 볼 수가 없어서
너무 서글프다
국민이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