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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한방울]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끝에서 어딘가 끌려가듯 떠나는 걸까

작성자듀라기공원|작성시간24.12.19|조회수1,919 목록 댓글 2

출처: https://youtu.be/2EFbqlVKfSo?si=DxPj596nsFThCHXx

어느날 밤 이상한 소리에 창을 열어 하늘을 보니
수많은 달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어느새 곁에 다가온 할머니가
내 손을 잡으며 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그들이 돌아왔다고..

왜 모두 죽고나면 사라지는 걸까
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몰래
그 누구를 몹시 미워했었지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끝에서
어딘가 끌려가듯 떠나는 걸까

살찐 돼지들과
거짓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 있던
그들 거꾸러 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 눈으로
서로서로 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모두가 반길 수는
없겠지만
그 자신이 그 이유를
제일 잘 알겠지만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 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저기 하늘 밖으로

살찐 돼지들과
거짓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 있던
그들 거꾸러 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 눈으로
서로서로 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모두가 반길 수는
없겠지만
그 자신이 그 이유를
제일 잘 알겠지만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 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요즘은 이런 시대비판정신 있는 음악은 찾아 볼 수가 없어서
너무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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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기 망곰 | 작성시간 24.12.19 가사가 슬퍼 마음아파
  • 작성자오쪼쪼나으까리나 | 작성시간 24.12.20 우리 꼭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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