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데굴레오
버스 2시간동안 타는데 심심해서 미니스틱괄사로 미간 주름 맛사지 하면서 왔거든
이렇게 생겼어 ㅋㅋㅋ
저래 된지도 모르고 마트가서 과자사고옴
집에왔더니 저상태얔ㅋㅋㅋㅋ
아무도 말 안해줬는데 다들 어디 모자란 사람인줄 알고 그냥 이해해줬나봐 ㅠㅠㅠㅠ
호들갑 떠는것보다 아무도 말 안해준게 더 상처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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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렇게됐는지 한참 있다가 깨달았어
눈썹 그린게 번진듯! ㅋㅋㅋㅋ ㅋㅋㅋ
세수하니 깨끗이 지워졌슴다,,,,
+ 댓달려서 추가 ) 눈썹문신 한 위에다 브로우로 빈부분 위주로 채우고 다녀서
괄사에 밀려도 눈썹문신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저렇게 되어벌였어 ㅎㅎㅎㅎ
40여명의 여시들이 웃어줘서 소심하게 셀프진출 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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