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레인보우로켓단
때는 작년.
나는 신고정신이 투철한 인간이였음.
그러던어느날
바깥에서 여편내 이자식 이런 고함이들리면서..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림...
너무너무 무서워
나는 바로 경찰에 신고함
우리집이 7층이였거든
그런데도 소리가 엄청크게 들렸음..몇시간동안..
그렇게 신고를 한 나여시...
그러고 몇분후...경찰에게 전화가 옴...
녀부제용...?
예!! 신고자분이시죠!!
확인결과..
드라마 촬영중이었습니다!!!
예?
얼척없음
말해뭐해
영상으로 보자
(드라마 장면 뒤에 내가 소리 촬영한 영상 나옴)
그렇다..
드라마 촬영중인것이였다...
어쩐지 성량이...
이 기억은 단연 나의 어이없던 기억 베스트 원에 뽑힌다..
잼없으면 어카지....
끝임
+공지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죽진않을것임)
++ 예전에 올린적 있긴있음..! 근데 기억이 잘 안나.. 올뺌이였나 자게였나 뿍짱익담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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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