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꾸 깃)
잼민이때 밀국에서 홈스테이를 했었거든
진짜진짜 너무 맛있었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홈스테이 가족들이랑 소풍가서 먹던 diy 샌드위치 였음 🤤
일단 집에서 패티 or 닭가슴살 굽고
빵, 치즈,피클,케챱,머스타드는 집에서 챙기고 마트가서
코울슬로 한바가지(한국 반찬코너같이 무게로 퍼줬음)삼
도착해서 돗자리 깔고 빵에 먹고싶은대로 척척 끼워먹으면 끝
빵&패티&코울슬로 조합이 존맛이라는걸 그때 처음 앎
겁나 맛있어서 진심 기본으로 한 3개는 만들어 먹었는데
소식하는 홈엄빠가 진짜 놀랐던 기억이남
"Oh...one more...?"
"YESSS😀"
홈엄빠도 고작 한 개먹고 애들은 한 개도 다 못 먹었거든..
빵 한봉지 가져간거 내가 다 털어먹었음ㅋ
다시는 코리아 잼민이의 식사량을 무시하지마라
여튼 이걸 왜 조합했는지 말하다보니 서론이 넘 길었지
본론은 굉장히 짧음
준비물 더쿼파&코울슬로
소스안묻고 넣기편한 빈공간이 있을건데
위치는 지점마다 다를수도 있나봐
A지점은 패티 두개 사이 가운데가 비어있었는데
B지점은 맨 뒤가 비어있네...
그냥 거기에 코울슬로 넣어서 먹으면 끝임
근데 좀 귀찮아서 이렇게 위에 얹어서 먹기도하고
그냥 버거한입 먹고 따로 한스푼씩 퍼먹어도 ㅇㅋ
근데 얹어서 한번에 입속에 들어오는 방법이
기분상 제일 맛있는듯 함
마무리는 맥날 키링으로...
추억의 맛(나의ㅋ) 모두 한번씩 먹어봤음 좋겠다죠
그럼 이만....👋
문제시 둥글게 알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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