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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주산지의 가을풍경

작성자푸른잔디|작성시간20.04.17|조회수286 목록 댓글 0

                   익어가는 주산지의 가을풍경

주산지의 가을 풍경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가을색 옷으로 갈아 입는 경북 청송의 주산지를 찿았습니다. 새벽 6시쯤 도착한 주산지 주차장에는 전국에서 밤새 달려온 차량들과 사람들의 발길들이 분주히 주산지로 향합니다. 사진작가들에게만 입소문을 타고 조금씩 알려졌던 주산지가 김기덕감독의 영화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로 전국에 알려지면서 영화속의 몽환적인 그림같은 장면을 느껴 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일년 내내 이여지는 관광 명소로 유명세를 더하는 곳. 계절따라 달리하는 주산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진사님들 에게는 출사지 메카로 자리를 잡은지도 오래 되였기에 가을이 시작 되는 10월부터는 이른 새벽 어둠이 가시기 전부터 명당 자리를 찿는 부지런한 진사님들로늘 붐비는 곳이기에 오늘도 진사님들의 발길이 부지런 하기만 합니다. 태고의 신비감이 느껴지는 주산지는 조선 숙종(1721)에 완공된 제방의 길이가 100m에 둘레가 1km 정도에 불과한 조그만 인공 저수지지만 수없이 많은 가믐때도 주산지의 물은 바닥을 들어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저수지 속에 자생하는 약 15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 20여수는 울창한 수림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주왕산 연봉에서 뻗친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마치 별천지에 온것같이 한적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에 주산지에 비치는 산능선의 반영과 함게 왕버들과 능수버들의 반영은 여명과 함께 호수위에 피어 오르는 물안개와 어우러져 한폭의 수묵화처럼 아름답기에 사진 마니아들에게는 카메라 둘러메고 또 찿고만 싶어만지는곳중 한곳이기도 합니다.가을 단풍도 아직 절정이 아니고 물안개도 피어오르지를 않았기에 몽환적인 멋진 풍광을 접하지 못했지만 태고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기에 기약없는 약속으로 다시 찿겠노라 무언의 약속을 남기고 부지런히 주왕산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주산지의 가을 풍경 태고의 신비감이 느껴지는 주산지는 조선 숙종(1721)에 완공된 제방의 길이가 100m에 둘레가 1km 정도에 불과한 조그만 인공 저수지지만 수없이 많은 가믐때도 주산지의 물은 바닥을 들어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저수지 속에 자생하는 약 15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 20여수는 울창한 수림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주왕산 연봉에서 뻗친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마치 별천지에 온 것같이 한적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에 주산지에 비치는 산능선의 반영과 함게 왕버들과 능수버들의 반영은 여명과 함께 호수위에 피어 오르는 물안개와 어우러져 한폭의 수묵화처럼 아름답기에 사진 마니아들에게는 카메라 둘러메고 또 찿고만 싶어만지는곳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선구자는 달리고 있다.지금도 온 누리로...세계의 평화와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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