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진의 고려청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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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감 靑磁는 작품을 만드는데 많은 작업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림을 그리고 파내고 白土 등을 채우고 다시 다듬고...
올해는 더위가 왔는지도 모르게 사라졌다. 어제는 울산에 비가 많이 와서 7호선 국도가 침수 당했는데 그 가운데를 운전하려니 두려움이 컸지만 선택이 여지가 없어서 전진하여 무사히 건넜다.
청자는 세월의 시련을 견디고 약간은 빛이 성숙해야 제 멋이 난다.
사진속의 모습은 아직은 그런 멋이 안 난다. 2천년 후에 나 같은 사람이 이 작품들을 보고 감탄을 할 날도 있을 것이다.(201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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