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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569돐 한글날 입니다.○

작성자깔끔이|작성시간15.10.09|조회수47 목록 댓글 1

 

 



○오늘은  제 569돐 한글날 입니다.○

한글날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기 위한 국경일입니다.

1926년 11월 4일 조선어연구회가 주축이 되어 매년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정하여 행사를 거행했고
1928년에 명칭을 '한글날'로 바꾸었습니다.

1932년에는 음력을 율리우스력으로 환산하여 양력
10월 29일에 행사를 치렀으며,
1934~45년에는 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하여
10월 28일에 행사를 치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한글날은 1940년 〈훈민정음〉 원본을
발견하여 그 말문(末文)에 적힌 "正統十一年九月上澣"에 근거한 것으로, 이를 양력으로 환산해보면 1446년
(세종 28) 10월 9일이므로 1945년에 10월 9일로
확정했습니다.

1945년 8.15 광복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10월 9일을
공휴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1991년 공휴일이 너무 많아 경제 발전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한글날은 국군의 날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글날은 국경일이면서 쉬지 않는 날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2005년 12월 8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국경일이 되었습니다.

이 날에는 세종문화상을 시상하고 세종대왕의 능인
영릉을 참배하며 전국에서 학술대회 및 각종 백일장을
거행합니다.

한글날 노래 가사를 보면

1.강산도 빼어났다 배달의 나라
긴 역사 오랜 전통 지녀온 겨레
거룩한 세종대왕 한글 펴시니
새세상 밝혀주는 해가 돋았네
한글은 우리 자랑 문화의 터전
이 글로 이 나라의 힘을 기르자

2.볼수록 아름다운 스물 넉자는
그속에 모든 이치 갖추어 있고
누구나 쉬 배우며 쓰기 편하니
세계의 글자 중에 으뜸이도다
한글은 우리 자랑 민주의 근본
이 글로 이 나라의 힘을 기르자

3.한겨레 한맘으로 한데 뭉치어
힘차게 일어나는 건설의 일꾼
바른 길 환한 길로 달려나가자
희망이 앞에 있다 한글 나라에
한글은 우리 자랑 생활의 무기
이 글로 이 나라의 힘을 기르자

*한글날 노래 가사는 올렸는데 곡을 못 올려서
대단히 죄송 합니다.

사랑하는 님들!

지금은 한글날이 구경일이면서 공휴일이니
오늘 하루가 님들에게 좋은 국경일이고
한글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 합니다.

님들 오늘도 행복 하시고 보람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한글날 입니다


잘 그려진 영어 필기체도 좋고

이삐게 만들어진 로마글도 좋은데

더 좋은건 한글입니다


비가 오면..

우산을 그려주고

맑은날엔 햇살 같은

웃음을 만들어 주고


눈 오는 날엔

아이들의 눈 웃음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한번쯤은 느꼈을거에요


쓸수록 아름다운 우리말..


붙여 넣을수록

더 따뜻해지는 한글


짧은 글 쓰기가

다 보여 드리지 못하지만

마음은 붓을들고

사랑을 전해 봅니다


이어지는 연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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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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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탄천 | 작성시간 16.10.01 며칠있으면 또 하글날이 다가옵니다. 한글도 아주 소중한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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