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존경하는 회장님, 안녕하
존경하는 회장님, 안녕하셨습니까?
김학영 입니다.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 이제는 기지개를 켜고 회장님들과 모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그동안 UPF서울시 지부장직을 비롯, 몇개의 직책으로 활동을 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7월1일부로 UPF의 직책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제 후임에는 신인선 신임회장이 맡게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저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본부에 "통일준비국민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사람이 서울을 맡아오는 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성원해 주신 회장님들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 취임하는 신인선 UPF지회장께서는 다양한 경력에다 능력이 출중하셔서 저보다 더 열심히 서울시를 위해 일할 분이기에 마음 든든합니다.
존경하는 회장님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으시며 진정으로 사랑을 배풀어주신 성원을 잊지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학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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