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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 >

작성자갈지.|작성시간20.02.11|조회수17 목록 댓글 1



< 주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 >

사람이란 누구나
자기가 베푼 선한 행동을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베풀었는데
감사나 인정, 칭찬이 오지 않으면
섭섭함을 느낍니다.

자녀를 헌신적으로 키운 부모도
자식이 커서 그 고생을 몰라주면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며
섭섭해합니다.

봉사하고 보시하며
남을 위해 일했다고 믿을수록
그 서운함은 커질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대가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인정받고 싶어 봉사했는데
기대만큼 대가가 오지 않으니
실망하고 원망하는 씨앗이 됩니다.

항상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세요.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있으면
그때그때 마음을 비워내서
주는 것 자체로 행복해질 때
이것이 진정한 보시가 됩니다.



- 법륜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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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20.02.11 법륜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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