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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음 - 경봉스님

작성자스잔나|작성시간24.05.08|조회수26 목록 댓글 0

마 음 - 경봉스님

 

거울에 제 마음을 닦아 보아라

미迷하고 취醉한 것이 세상이거늘

거짓은 흐르는 물소리에 그냥 흘러가게 하고

괴로운 것은 저 산 나뭇가지에 걸어 두어라 우습다.

세상 모든 일이 우습다고 스스로 생각하면

마음도 절로 즐거워지나니

시비는 그대에게 잠시 미루고

나는 그냥 허허허 웃고 있노라

 

-경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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