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음 - 경봉스님
거울에 제 마음을 닦아 보아라
미迷하고 취醉한 것이 세상이거늘
거짓은 흐르는 물소리에 그냥 흘러가게 하고
괴로운 것은 저 산 나뭇가지에 걸어 두어라 우습다.
세상 모든 일이 우습다고 스스로 생각하면
마음도 절로 즐거워지나니
시비는 그대에게 잠시 미루고
나는 그냥 허허허 웃고 있노라
-경봉스님-
다음검색
마 음 - 경봉스님
거울에 제 마음을 닦아 보아라
미迷하고 취醉한 것이 세상이거늘
거짓은 흐르는 물소리에 그냥 흘러가게 하고
괴로운 것은 저 산 나뭇가지에 걸어 두어라 우습다.
세상 모든 일이 우습다고 스스로 생각하면
마음도 절로 즐거워지나니
시비는 그대에게 잠시 미루고
나는 그냥 허허허 웃고 있노라
-경봉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