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속상합니다ㅜ
미용실2년 계약이 오늘로 만료입니다ㅜ
근데 오늘 전화와서 5월말까지만 3개월 줄테니~그동안 다른가게 구하라는식ㅜ입니다
이런ㅜ말도 안되는일이 있네요
가게를 판다고 하면서ㅜ
나가야되나요? 있어도 되는지ㅜㅜ
제품도 많이 들여놓은 상태인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미리 말해준것도 아니고 ㅜ당연 연장인줄 알았는데ㅜ
너무 황당해서ㅜ조언부탁드립니다ㅜ
미용무료법률 전화번호 아시는분ㅜㅜ저 좀 도와주세요ㅜ
너무속상합니다
2년전 계약할때 미용실8년 정도 됐고
주인이 자주바뀌고 빈상가로 2년정도된 미용실을 임대 받았어요ㅜ
주인조건이 시설비를 받지않을테니~
미용실자리였기에 미용도구는 그대로 있는 상태 였어요~8년정도
운영만 잘해서 활성화 조건이였는데요~
그래서2년 동안 홍보하고 미용실 시설 노후된거 제스스로 고쳐서 사용했어요~
덕분에 미용실도 잘되고 현재까지 너무 잘 운영 중입니다
고장나거나 수리비용은 오로지 저몫이였어요ㅜ
이제 자리잡고 손님 유치 다 했는데ㅜ
시설비도 받지않고 장사 잘 했으니~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다ㅜ
이미 기계들은 수명이 다 되어가는거 받아서 고쳐썼는데ㅜ
계약서 적을때 제가 그만둘때 원상복구라고 적혀져 있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도장을 찍었네요ㅜㅜ
이미 멀쩡한것들은 없었는데ㅡㅡ
그냥 시설비 받지않고 사용한다는것만 생각하고 승낙한것이 잘못이죠ㅜㅜ
에어콘 고장나서 고친거는 다 저 잘못이라고ㅜ우기시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ㅜ노후된건 생각을 하지않으시니ㅜ
현관문이 닫히지않아 문두개교체하고
방충망달고~비가들어와서 녹이쓴문짝들ㅜ 이너달고 미용실 등 안들와서 LED전구 다 교체했어요~
그래도 처음들어갈때 시설비 아예 안들어간거 아니고 500정도 들었습니다ㅜ
자꾸 시설비 얘기를 하시니ㅜㅜ난감합니다ㅜ
저보고 당신이 시설비 인테리어 한거 아니지않냐?본인이 했다 (주인이 인테리어 회사 운영)이런식입니다
저는 고객들과의 약속한것도 있고ㅜ1년치 정액요금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그 금액 전부 제가 고객들한데 돌려줘야 하는 상황입니다ㅜ
3개월이면 충분하지 않냐?
당장 나가라는것도 아니고 몇달의 시일을 주는데 문제 될게없다고 그러네요ㅜ
정말 난감하고ㅜ
새롭게 다시 미용실자리구하고 손님 유치하는데 또 1년이란 시간이 소요 될텐데ㅜ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ㅜㅜ
일이손에 잡히지 않고 아들 대학들어갈 등록금 명목으로 1년적금도 당장 해지 해야 하는 상황이니ㅜ눈물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