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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을 다물라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말하는 게 아니고
    일부분만 언급한다. 당연히 듣는 쪽에서도
    모든 것을 다 아는 게 아니고 극히 일부만 알
    뿐이다. 그런데도 전부를 아는 양 판단하고
    가르치려 드니 갈등을 피하기 어렵다.
    그래서 가능한 한 입을 다무는 게
    좋다는 말이 생겨났는지도
    모른다.
    - 장성숙의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중에서 -

    * 아무리 많은 것을 안다 해도
    전부는 아닙니다. 아주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다 해도 전부는 아닙니다.
    한 조각 한 줌의 파편일 뿐입니다. 많이 안다고
    떠들 것 없습니다. 많이 가졌다고 우쭐할 것도
    없습니다. 빈축과 갈등만 유발할 뿐입니다.
    진짜 고수는 말을 아낍니다.
    침묵하며 경청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12.12 '입을 다물라사람들은'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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